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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KGC 선두 도공잡았다-1/13(토)17-18 V-리그

by 지안와니262 2018. 1. 13.

현대캐피탈 선두 독주 준비중(1/13(토)17-18 V-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인삼공사가 트레이드이후 상승세를 타고있다. 비록 앞선 경기는 패했지만 말이다.

오늘 선두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 역전승을 거두었다.

용병 알레나의 56득점이 결정적이었다 트레이드 이후3승1패의 상승세다.

1세트도 내주고 2세트도 24대22의까지 내주며 위기를맞았다.

그러나 고민지가 서브에에스로 동점 까지 만들었다. 이후 2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따냈다.

3세트도 접전끝에 따냈지만 4세트는 상대 블로킹이 막혀 결국 5세트까지 갔다.

5세트에서도 알레나이 활약이 돋보였다 하지만 마무리는 유희옥과 한송이었다.

13대12에서 유희옥의 결정적인 블로킹에 이어 14대13에서 한송이가 마무리 지었다.

결국 세트스코어3대2로 승리를 거두며 트레이드 이후3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떄 6연패에 빠졌지만 최근 3승1패로 승점 24점 8승11패로 여전히 단독 4위다.

아직까진 3위와는 승점 8점차이가 나지만 최근 상승세라면 3위팀도안심은 할수없게 된다.

도로공사는 최근 3경기 연속 풀세트에 갔지만 이번엔 아쉽게 패했댜.

9연승 이후 2위 현대건설에 패한 이후 하위권 3팀과의 대결에서 모두플세트 접전을 펼쳤다.

승점 39점 13승6패로 선두는 지켰지만 다음 경기 상대가 바로 IBK전이다.

상승세의 IBK와 체력이 떨어지고 하락세의 도공의 경기가 순위경쟁이 최대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저:뉴스1)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대1로승리를 거두며 6연승을 이어갔다.

용병 안드레아스 문성민 신영석-차영석의 활약으로 승리를거두엇다 1세트 듀스 접전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다.

최근 6연승과 함꼐 승점 51점 16승7패로 단독 선두다 2위삼성화재와는 6점차로 도망갔다.

대한항공은 올시즌 현대캐피탈전 4전 전패다 또한 1세트를 아쉽게 내주었고 범실로 무너졌다.

최근2연패에 빠지며 13승11패승점 35점으로 여전히3위다. 6위우리카드까지 추격을 허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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