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연승은 계속된다 -2/6(화)17-18 V-리그

현대건설 IBK 잡았다 (2/6(화)17-18 V-리그)

(사진출저:OSEN)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와의경기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3대2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기 들어 4연승을 달렸지만 승점 3점이 아닌 2점을 얻었다.

유광우와 파다르에 막혀 2세트나 내주었다. 하지만 2세트 7점차를뒤집은게 결정적이었다.

뒤심을발휘하며 4.5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거두었다. 5세트에는 서브도살아났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4연승을 달리며 승점46점 17승11패로 3위다.

4위와 승점 8점차로벌이며 승점 2점차 준플마져 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히려 삼성화재에 승점 5점차로 좁히며 2위도 넘보고있다.

반면 우리카드는 2세트 대역전패와 또 5세트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12승16패 승점 37점으로 여전히 6위다. 4위는 가능하지만 3위와 승점차를 좁혀야 봄배구가 가능하다

(사진출저:스포츠동아)

 

현대건설은 부상으로 빠진 용병 엘리자베스를 대신해 국내선수들이 활약이 돋보였다

블로킹에서 앞섰고 수비도 잘되었다. 황연주-황민경-양효진-이다영은 물론 신인 김주향도잘했다.

특히 2.3.4세트 20점이후 결정적인 블로킹이 있었다 결국 세트스코어3대1로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현대건설은 승점 40점 13승10패로 3위다 1위와 7점차 2위와 3점차이다.

메디가 분전한 IBK는 3위팀에게일격을당했다 15승8패 승점 43점으로 여전히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