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10승 GS4위 확정-3/10(토)17-18 V-리그)

여자부 순위는 모두 결정되었다 (3/10(토)17-18 V-리그)

(사진출저: 더스파이크)

 

4위가 유력해진 GS는 용병 듀크 이소영 강소휘를 필두로 여러선수들을 기용했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도로공사는 챔프전을 준비를위해 대부분 주전들을 기용하지않았다.

정대영과 리베로 임명옥만이 뛰었을 뿐 박정아 배유나 문정원 이효희 용병 이바나는 뛰지를않았다.

결과는 뻔했다 듀크가 맹활약한 GS칼테스가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4위로 마무리하였다.

막판 5승1패의 상승세를 타며 승점 40점 14승16패로 4위로 마무리했다.

조금만 일찍 잘했더라면 극적인 3위도가능했는데 아쉽게 4위로마무리하였다.

반면 하혜진 이원정 유서연 전새얀 등 가능성을 본데 그친 도로공사는 21승9패로 승점 62점을기록했다.

이제 13일 후인 챔프전을 데뷔해야한다 사상 첫 우승이다 통합우승을 할지 지켜볼 이야기다.

(사진출저:한국배구연맹)

 

OK저축은행은 이미 1위를 확정지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했다.

송희채 한상길 송명근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특히 3세트 20대23을듀스 접전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4세트를내주며 5세트까지 갔지만 5세트 역시 집중력을 잊지 않고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이번 6라운드4승2패의 상승세를 탔다 승점 32점 10승26패 꼴찌로 올시즌을마무리했다.

비록 올해도 꼴찌지만 10승을 달성하면 다음시즌 반전의 기회를 노릴수 있게되었다.

오늘도 백업과 신인 선수들을 기용한 현대캐피탈은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비록 3연패에 빠지며 22승13패 승점 70점을 기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