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냐 3위냐 큰차이없다-3/8(목)17-18 V-리그

우리카드 올시즌 삼성화재전 첫승(3/8(목)17-18 V-리그)

(사진출저:노컷뉴스)

 

2위를 하든 3위를 하든 큰 상관이 없는 삼성화재는 오늘 백업들을 기용했다.

김형진 고준용등을 기용하며 플레이오프를 대비했다.

사실상 2위로 올라가던 3위로 올라거든 어차피 플레이오프 직행이라서 큰 상관은 없다.

직젼경기 연패를 탈출한 우리카드다 용병 파다르 유광우를 앞세워 세트스코어3대1로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올시즌 삼성화재전 첫승을 거두었다 유광우는 처음으로 친정팀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비록 우리카드가 상대전적 5패를 당했지만 3번이나 풀세트 접전을 펼쳤는데 백업들을 상대로는 승리할밖에 없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승점 13승22패 승점 43점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날 패배로 22승13패 승점 61점으로 대한항공과 같지만 세트득실에서 앞서 2위를 기록중이다.

졸지에 2위는 니가가라 2위가 되버렸다. 과연 누가 최종 2위를 할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