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예상한사람도 나라고-3/28(수)2018 KBO리그

난 5연패까지 한다고 본다 (3/28(수)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경향)

 

오늘 롯데는 8회말에 결국 무너지며 패배하고말았다.

초반 3연패에 빠진 롯데는 그동안 천적 유희관을 상대로 2회까지 4득점 하였다.

하지만 이후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김원중은 1회 1실점 3회 김재환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5이닝 3실점으로잘막았다 그리고 장시환도 1이닝 무실점으로 잘막았다.

승부는 8회말에 갈렷다 7회에 나온 박진형은 7회말은 잘넘겼지만호수비와 정면으로 위기를넘겼다.

8회말 한동희의 실책에 이어 야수선택 (이건 비디오판독으로2루 아웃에서 세잎으로 바뀜)나왔다.

이후 번트와 내야 뜬공으로 만든 2사2.3루에서 허경민이 2타점 3루타 김재호의 쐐기타로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롯데는 오늘은 8회 고비를 넘기지못하고 6대5로 패배를 하였다 9회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롯데는 개막후 4연패에 빠졌다. 최근 2010년 5연패 이후 좋지 못하다. 롯데가 개막후 최다연패는 2003년이다

1무포함 12연패에 빠진적도있다 올해는 8년만에 5연패 위기에 빠져있다 올해는 2010년이 기적이 나올지

아니면 2003년처럼 최악으로 접어들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롯데는 4전전패로 유일하게 단독 꼴찌다.

두산은 1패뒤 3연승으로 3승패로 NC SK와 더불어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는 8회 호잉의 결승타와 상대 실책등으로 대거4득점하며 6대2로 승리했다 2승2패로 공동4위다.  

NC는 시즌첫 패배를 당하며 3승1패로 공동선두는 유지했다

 

KT는 15안타를 앞세워 SK에 8대5로승리하며 2승2패로 역시 공동 4위에 올랐다.

유이하게 전승을 거두고있던 SK이도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3승1패로 여전히 공동 선두다.

 

삼성은 양창섭의 6이닝 무실점 역투에 힙입어 KIA 6대0 완승을 거두었다 전날 17대0완패를 설욕했다.

삼성 역시 2연패뒤승리를 지켜내며 2승2패로 공동 4위를 유지했다.

 

LG는 1회채은성의 3점 홈런 그리고 김현수의 복귀후 첫 홈런등 장타를앞세워 넥센에 9대2로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4경기 만에 시즌첫승을 챙겼다 1승3패로 9위다 지난해엔 개막 6연승을 달린적있다.

넥센은 2승2패를 기록하며 역시 공동4위다. 공동4위가 무려 5팀이나 된다.

 

내일은 올시즌 첫 3연전 마지막 시리즈다 과연 잠실은 스윕이 나올지 궁금하다. 내일도 6시30분에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