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예상대로 5연패-3/29(목)2018 KBO리그

내일은 이긴다고 (3/29(목)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롯데는 오늘 두산 5선발 이용찬에게 꽁꽁 묶였다. 그나마 손아섭의 홈런을 쳤다.

그 득점이 유일한 득점이되었다. 송승준은 밀어내기로 1실점 한후 5회까지 잘했다.

그러나 6회 집중타를 맞고3실점하며 무너졌다 결국 점수차는유지되었다.

롯데는 7회 2사 만루 8회 1사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점수를 뽑지못했다.

결국 롯데는 개막후 5전 전패를 기록했다 마치 2010년처럼 말이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5전 전패로 유일하게 승리없이 단독 꼴찌중이다.

두산은 1패뒤 4연승으로 4승1패로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넥센은 1회 김하성 3점 홈런  김민성의 2점홈런등 초반에 기선을 제압했고

김민성은 다시한번 홈런을 쳐내며 쐐기를 박았다 결국 9대2로 넥센이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3승2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LG는임지섭의 초반에 무너졌다 1승4패로 단독 9위는 유지했다.

 

KIA는 전날 완봉패를 7대0 팀 완봉승으로 되갚았다. 이번 3연전은 모두팀 완봉승경기었다.

KIA는 이날 승리로 3승2패로 공동 3위를 삼성은 2승3패로 공동7위다.

 

KT는 류희운의 역투와 박경수 유한준등 홈런 4방으로 8대1 대승을 거두었다.

전날에이어 이날도승리를 거두며 3승2패로 역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재 공동3위다.

SK이는 전날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3승2패로 역시 공동 3위다.

 

NC는 한화에 4대1로승리했다 NC는 4승1패로 공동선두를 한화는 2승3패로 공동7위다.

 

내일은 그동안 원정을 치른팀들이 드디어 홈 개막전을 치르는 날이다.

잠실 (KIA-LG) 대전 (SK-한화) 수원 (두산-KT)  대구(넥센-삼성) 사직 (NC-롯데)전이다.

과연 홈개막전에서 지긋 지긋한 원정에서아쉬움을 달랠수있을지 궁굼하다

수원은 개막행사관계로 7시이고 나머진 모두 6시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