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동네야구를 본거냐-4/3(화)2018 KBO리그

동네 야구서 패한 롯데 (4/3(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오늘 야구는 그야 말로 동네야구나 사회인 야구수준의 야구었다.

롯데는 김원중의 난조를 보이며 3회까지 11대2로 뒤졌다.

그러나 롯데는 4회초 상대 실책과 밀어내기 등을 포함해서 8득점 11대10까지 따라붙었다.

롯데는 이후 4회 동점찬스 5회 동점 역전찬스를 놓친게 아쉬었다.

5회말 대거 4득점하며 15대10 승패는 이미 갈렸다 결국 17대11로 한화가 승리했다.

이로써한화는 4연패 끝에 귀중한 승리로 올시즌 홈경기 첫승을 챙기며 3승6패로 공동7위다.

3승9패를 기록하며 공동 8위를 유지했다 동네야구서 패한 롯데는 원정 6연패로 1승8패로 꼴찌다

 

NC는 2대0으로 앞서다 8회 역전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9회 나성범의동점 2루타에 이어

연장 10회말 김성욱이 끝내기홈런으로 4대3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고 7승2패로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은 마무리 심창민이 블론세이브로 아쉬움이 달랬다 결국 3승6패로 공동 7위가 되었다.

 

SK이는 장타력을 앞세워 KIA에 13대3 대승을 거두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7승2패로 공동선두다.

KIA는 3연패에 빠지며 4승5패로 단독 6위는 간신히 유지했다.

 

KT는 오늘도 7대1로승리를 거두며 올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6승3패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넥센은 금민철을 공락 하지 못하고패했다 5승4패로 단독 5위다.

 

잠실은 연장접전끝에 연장11회말 두산 최주환의 끝내기2루타로 라이벌 LG에 5대4로승리했다.

LG 김현수눈 9회초 친정팀을상대로 동점홈런을 때렸지만 결국 팀은 아쉽게 졌다.

두산은 천신만고끝에 승리를 거두고 6승3패로 공동 3위를 유지했다.

LG는 3연승에 실패를 하며 3승6패로 한화 삼성과 더불어 여전히 공동 7위다.

 

내일도 오후 6시30분에열린다 그러나 내일 비소식이있다 과연 고척을 제외한 나머지 4개구장 경기여부가 관심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