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한심한 야구가 있나요-4/6(금)2018 KBO리그

뭐 포수 없이 야구하는건가 지금 (4/6(금)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전날 갑작스럽게 별세한 故 최효석 해설위원의 묵념 이후 치려진 오늘 경기

사실 오늘 경기는 바람도 많이 불고 미세먼지도있어서 애초에 해서는 안되는경기었다.

그러나 둘 모두 기준치에 안되서 경기는 진행되었다. 경기 내용도 날씨도 최악의 경기었다.

1회초 가르사이아2점 홈런으로 앞서나갔고 1회말 무사1.2루에서는 삼중살로위기를 넘겼다.

이후에는 LG의 일방적인 경기 롯데는 2회 번즈의 솔로홈런 6회2점 7회3점을 따라붙는데 그쳤다.

홈런만 4개를 맞는등 졸전 끝에 14대6 완패를 당했다. 롯데는 이로써 개막11경기만에 10패를 당했다.

오늘도 포수와의 신뢰는 없었다 그냥 포수없이 야구하는것 같았다 1승10패로 최악의 성적이다.

LG는 이날 승리로 4승7패를 기록하며 삼성과 더불어 공동 8위가 되었다.

 

KIA는 넥센에 11대5 승리를 거두고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6승5패로 공동5위다.

넥센은 7승5패로 4위를 유지하고있다 나머지 3개구장은 모두 미세먼치로 취소되었다.

기준치에2배 이상이 넘어 잠실 (NC-두산) 수원 (한화-KT) 인천(삼성-SK)3구장이취소다

사상 첫 미세먼지 취소이며 취소된 경기는 추후편성될 예정이다

내일도 오후 5시에 일제히 벌어질 예정이다 강한 바람과 미세먼지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