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호 인생투-4/11(수)2018 KBO리그

3.2이닝 6탈삼진 퍽펙트 진명호 (4/11(수)2018 KBO리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롯데는 그동안 약했던 로저스를 넥센유니폼을 입고 나서 다시 만나게되었고

롯데는 노장 송승준이다 더군다나 2회초 갑작스런 햄스트링으로 물러난 상태라 힘들어보였다.

하지만 진명호가 3.2이닝 6탈삼진 호투를 펼쳤다. 그나마 3회 펜스앞에서잡힌걸 빼면

완벽한 피칭이었다 탈삼진도 6개 4연속 탈삼진도나오며 완벽한 피칭을 하였다.

롯데는 4회부터 6회까지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4회 희생플라이와 신본기의 2타점으로 3점을 뽑았고  

5회에는 채태인 1타점 2루타와 이병규의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다

6회에는 타자 11명이 나오며 대거 7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롯데는 12대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7회2사까지 팀 퍼펙트를 기록했다 넥센은 오늘 7회 2사후 안타와 볼넷 8회 안타가 유일했다.

즉 3명만 살아나가는데그쳤고 실점은 12실점하며 무너졌다 롯데는 올시즌 시즌 첫 2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시즌 첫 2연승을 달리며 4승11패로 단독 꼴찌다 9위 삼성에 1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넥센은 충격의 6연패에 빠졌다 7승9패로 7위로 떨어졌다. 로저스가 무너진게 더 뻐아프다.

 

한화는 오늘도 6대4로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3연승이자최근 5승1패이 상승세다 7승7패로 6위에 올랐다.

KIA는 오늘도 아쉽게 재역전패를 당하며 4연승뒤 2연패에 빠졌다 8승7패로 공동 4위로 떨어졌다.

 

KT는 오늘은 타선이 폭발하며 12대4 역전승을 거두었다 역시 초반에 강하다 9승6패로 단독 3위다.

NC는 충격의 5연패에 빠지며 8승7패로 공동 4위까지 밀렸다. 그러나 아직 초반이다.

 

LG는 김대현의 호투와 유강남 결승포와 박용택의쐐기포이 힘이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6승9패를 기록 하며 단독 8위가 되었다. SK이는 9승5패로 2위를 우지했다.

 

두산은 5대0으로 뒤지던 경기를 7대6 역전승을 거두었다 1.2회 5대0으로 끌려갔지만

3회 1점 5회3점을 추가하며 5대4가되었고 이후 6회 김재환에게 역전 3점홈런을  때렸다.

9회 역전 위기에서 곽빈이 잘 막아주며 승리를 지켰다 파죽의 6연승이다. 대구 원정 9연승이다.

 

내일은 3연전의 마지막 시리즈다 잠실을 제외하면 4개구장에서스윕이가능하다 스윕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