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이대호다-4/18(수)2018 KBO리그

봤나 오늘 야구 엉 봤다 카이 (4/18(수)2018 KBO리그)

(사진출저:연합뉴스)

 

이것이 야구다 대호는 대호다를 보여주였고 오늘 경기는 지난해 8월 이후 롯데를 본것 같았다.

롯데는 선발 김원중 삼성선발은 장원삼이었다 예상대로 김원중은 무너졌고 장원삼은 잘던졌다.

삼성은 1회부터 차근 차근 점수를 뽑더니 3회와 5회 러프의 연타석 홈런으로 6대0이 되었다.

롯데가 5회말 신본기가 1점 홈런 6회 민병헌의 2점홈런으로 6대3으로 따라갔다.

그리고 8회말 이대호가 극적인 3점 홈런을 떄렸다. 롯데는 9회말 10회말 찬스를 놓쳤다.

삼성은 11회초 찬스를 놓쳤지만 12회초 기어이 1점을 얻었다. 그리고 12회말이 왔다.

롯데는 12회말 10회말 처럼 문규현이 안타 이병규 범타 손아섭 안타등 1사12루랑 같았다.

10회말에는 볼넷이었던 이대호에게 또다시기회가왔다 3구째공이 높았는데 그공을 결국 홈런이되었다.

롯데는 기적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6대0이 경기를 9대7로 뒤집었다. 지난 금요일에 또다른 역전극이다.

시즌 초반 2승 11패었던 팀이 최근 4승2패의 상승세다 또한 4승중 3승이 모두 후반부 역전승이다.

특히 지난 금요일과 오늘은 9회와 연장12회 기적을 만들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6승13패를 만들었다.

아직은 꼴찌지만 승룰에서 뒤져 꼴찌지만 오늘 기적의승리로 반등의 기회를 잡을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포수트레이드는 필수임을 틀림없다 조만간 트레이드를 기대해본다.

삼성은 다 잡은 2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강민호가 타선에서 부진과 심창민 한기주가 무너졌다.

삼성은 7승14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내일 위닝에 도전할 기회는 잡았다.

 

KIA는 또다시 접전끝에 이번엔 8회말 김민식의 결승타로 승리했다 2경기 연속 블론을 했던 김세현을 세이브를 챙겼다.

KIA는 이날 승리로 4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10승9패로 단독 4위가 되었다. 역시 지난해 우승팀 다웠다.

LG는 5연승뒤 2연패에 빠졌다 2경기 연속 경기 막판에 무너졌다 10승11패로 공동5위가 되었다.

 

NC는 치열한 투수 접전끝에 8회초 노진혁의 스퀴즈로 승리했다 신예 정수민이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NC는 치열한 투수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9연패뒤 2연승을 달렸다 10승11패로 공동 5위가 되었다.

최근 2승9패의 부진에 빠진 넥센은 9승13패로 간신히 8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한화에 5대4 역전승을 거두었다. 2대4로 뒤진 7회말 김재호의 2타점 오재원이 역전타로승리했다.

8회초 호수비까지 나오며 위기를 넘기며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15승5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한화는 다 잡은 경기를 아쉽게 내주었다. 11승9패로 여전히 3위는 유지했다.

 

SK이는 KT에 8대3으로승리를 거두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5연승으로 14승6패를 기록했다.

KT는 충격의 5연패에 빠지며 10승11패로 공동 5위로 다시한계단 떨어졌다.,

 

내일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다 역시 미세먼지만 없다면 전구장 가능하다 고척과 광주는 스윕이 나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