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포수 농락당했다-4/17(화)2018 KBO리그

포수트레이드만이 답이다 (4/17(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즈조선)

 

롯데가 지난주 3승1패로 선전을 했지만 여전히 포수가 없었고 주말 취소도 아쉬었다.

오늘은 주말 2경기 취소로 인한 경기 감각과 포수가 농락 당하는 그런경기었다.

3회초 김상수 홈런이랑 9회 2점 정도를 빼면 대부분 포수가 농락 당해서 준점수다.

3회초 김상수 홈런 이후 실책등으로 2실점 했다 이건 허접한 포수 때문이다.

5회에도 친정팀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 쳐낸 강민호 타구도 분명 포수 잘못이었다.

결국 롯데는 포수 잘못으로 이대호가 홈런 2방을 쳤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11대6으로 롯데는 패배했다 분명 타격은 살아난다 하지만 포수가 이런식이면 안되는것이다.

포수가 이런식이면 롯데가는 정말정말 잘해야 2015-2016년 성적일면 잘한것이다.

만약 최악의 경우는 2003년 90패도 가능한 수치다. 진짜포수트레이드만의 길이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5승13패로 10위고  삼성은 7승13패로 9위를 유지했다.

 

NC는 연장 접전끝에 11회초 나성범의홈런으로 3대2 승리를 거두며 9연패에서 탈출했다.

9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9승11패로 7위가되었다 넥센은 9승12패로 8위로 떨어졌다.

 

KIA는 9회초 또 김세현의 블론을 했지만 9회말 김주차의 끝내기 안타로 4연패를 끊었다.

KIA는 이날 승리로 9승9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LG는 6연승 실패로 10승10패로 4위다.

 

SK는 KT를 9대5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으로 13승6패로 2위다 1위 두산과는 1게임차이다.

KT는 4연패에 빠지며 10승10패로 KIA LG와 더불어 공동 4위다.

 

한화는 두산에 5대2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과 최근 10승2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승8패로 3위다.

두산은 잠실 홈경기 10연승에 실패했다 14승5패로 아직가지는 단독 선두다.   

 

내일도 오후 6시30분이다 어처구니 없는 미세먼지만 아니면 5개구장 무난히 열리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