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은 축하하는데-4/24(화)2018 KBO리그

일단 대승은 축하하지만 (4/24(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롯데는 오늘 KT의 유망주 박세진이 나왔다 하지만 박세진은 3이닝도 채 버티지 못했다.

1회 손아섭에게 적시타에 이어 민병헌의 3점 홈런을 맞았다. 그리고 3회에는 밀어내기도나왔다.

그것도 단 1안타에 그친 나종덕에게 밀어내기 볼넷이 아쉬었다 결국 이 점수가 결정적이었다.

롯데는 5회초 한동희 적시타와 신본기 3점홈런 이대호3점홈런 민병헌의 솔로홈런으로 5회초까지 13대0이되었다.

하지만 이후 롯데는 5회말부터 윤석민이 만루홈런과 6회 장성우의 솔로홈런을 맞았다.

이후 롯데는 이명우 고효준 결국 추가 실점하면서 결국 롯데가 14대8로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는 했지만 선발 김원중의 홈런 2방과 이명우-고효준이 부진이 너무나 아쉬었다. 롯데는 9승15패로 여전히 10위다.

KT는 최근 2승8패의 부진속에 12승14패로 일단 6위는 지켰다. 내일은 피어밴드에게 기대를 걸어야한다

 

삼성은 NC에 7대2로 승리했다 백정현의 역투와 초반 대량득점으로 승리했다 10승16패로공동8위에 올랐다.

NC는 다시 5연패에 빠졌다 9연패 이후 2승 이후 다시 5연패도 10승16패로 어느덧 공동8위다 10위와도 승차없이 8위다

LG는 넥센에 8대2로 승리했다 특히 7회말에만 7득점하며 승리했다 최근 4연승으로 14승12패로 단독 3위다.

넥센은 최원태가 또다시 잘던지고도 또다시 승리와 인연을 맺지못했고 팀도 또 패했다 13승14패로 6위다.

 

두산은 SK와 졸전 끝에 10대9로 두산이 승리했다 두산은 6회 대거 8득점한것이 결정적이다 19승6패로 단독 선두다.

SK이는 6회 8실점이 아쉬웠고 뒤늦은 추격으로 만든 9회말 최정의 파울홈런이아쉬었다 16승9패로 단독 2위다.

 

광주 한화 대 KIA전은 어처구니 없이 또 우천취소되었다 조금더 기다렸어야 했는데 너무나 아쉽다.

 

내일은 오후 6시30분 경기다 내일도 어떤 경기를 펼쳘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