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드디어 꼴찌 탈출-4/25(수)2018 KBO리그

롯데 드디어 9위 (4/25(수)2018 KBO리그)

(사진출저:일간스포츠)

 

롯데가 개막 7연패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상 첫날부터 꼴찌나 마찬가지었다.

또한 3/28이후는 단독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근 한달 만에 드디어 롯데는 9위가되었다.

롯데는 올시즌 실망감만 안겨준 듀브론트 상대는 롯데에 강한 피어밴드가 나왔다.

그러나 승부는 의외로 롯데가 근소하게 앞서나갔다 2회부터 불안했던 피어밴드는 결국 5회 역전을 허용했다.

2사2루에서 이대호의 동점타와 김문호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나왔더 그전에 폭투가 결정적이었다.

롯데는 듀브론트가 3회 오태곤에에게 선제 홈런을 허용했지만 5회까지 2실점을 잘막았다.

처음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물러났다 하지만 롯데는 6회 신본기의 솔로홈런으로 앞섰지만.

곧바로 6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이로써 롯데는 또 선발승이 날아갔다 25경기 하는동안 선발승은 2승이다.

롯데는 8회초 안타 상대실책 번트로만든 1사3루에서 대타 채태인이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롯데는 5대4로 신승을 거두고 최근 4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10승고지를 밟았다. 또한 9위로 올랐다.

3/24일 개막한 이후 한달 만에 롯데는 정확히 단독 9위가 되었다 또한 마지막으로 10승고지를 밟았다 10승15패다

 

인천은 오늘도난타전일 벌어졌다 특히 9회와 10회 두팀 모두 투수들이 무너졌다.

용병 산체스와 린드블럼의 맞대결의 투수전 양상으로 끌고갔다 8회까지는 SK가 3대1로앞섰다.

하지만 9회초 두산은 박건우의 동점 투런에 이어 양의지가 역전 홈런을 떄려앞섰다.

하지만 9회말 이재원이 두산 마무리함덕주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떄렸다.

그리고 10회초 다시 두산이 조수행이 2타점 적시타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10회말 상황은 달라졌다

두산 중견수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한데이어 노수광의 번트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날 10대9 이후 오늘도 9.10회 양팀 마무리투수와 불펜들이 무너진 판국이었다 이런팀이 1.2위팀이다.

SK이는 이날 승리로 17승9패로 단독 2위다 선두 두산은 20승눈앞에서 무녀져 19승7패로 여전히 선두다.

 

NC는 삼성에 9대2 승리를 거두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베렛의 역투와 8.9회 대량득점으로승리했다

11승16패를 기록하며 단독 8위에 올랐다 만약 오늘 NC가 졌다면 단독꼴찌까지 갈뻔했다.

삼성은 올시즌 첫 단독 꼴찌가 되었다 올시즌 유일하게 연승이 없는 팀이되고있다 10승17패로 단독 꼴찌다.

 

LG는 차우찬의역투와 6회 상대실책으로 얻은 결승점을 끝까지 지켰다 2대1로 LG가 승리했다.

LG는 15승12패로 단독  3위다 2연속 스윕승이자 4연속 스윕이(스윕패포함)나올지 궁금하다.

넥센 역시 스윕패 위기다. 13승15패로 단독 6위까지 떨어졌다.

 

한화는 KIA에 3대2로 신승을 거두고 올시즌 KIA전 4전전승을 거두었다 아울려 5연패도 탈출했다.

이날 승리로한화는 12승13패로 단독 5위다 KIA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지못하고 12승12패로 4위다.

 

내일은 6시30분 경기다 잠실과 수원이 스윕이 나올지 궁금하다 내일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