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게 선발승이란-4/26(목)2018 KBO리그

26경기에 선발 2승이라 (4/26(목)2018 KBO리그)

(사진출저:일간스포츠) 선발 26경기에 2승은 뭔다 262다

 

롯데는 올시즌 스윕 도전이다 벌써 3번째다 지난 두번은 모두실패햇다.

롯데는 오늘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는 고영표 롯데는 윤성빈이다.

차세대 에이스들의 대결이었다 그러나 승부는 일찍감치 갈렸다.

고영표는 1회 1실점 9회 솔로홈런을 맞아 2실점했지만 완투숭을 챙겼다.

반면 윤성빈은 1회 위기를 잘 넘겼지만 2회 동점 허용 4회 3실점 5회 1실하며 무너졌다.

오태곤 박기혁 로하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KT가 결국 5대2로 승리를 거두었다.

고영표는 9이닝 2실점으로 올시즌 첫 완투승을 챙겼다. 사실완투승은 처음이다.

완봉승과 5회 강우 콜드 완투승에 이어 3번째다 그러나 강우 콜드 완투승이라 실제 완투승은 오늘이다.

KT는 이날 승리로 13승15패로 6위로 한단게 올랐고 스윕패도 면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10승16패로 9위는 지켰다 하지만 3번째 스윕도전에서도실패했고 목요일도 전패다,

 

SK는 두산에 접전끝에 5대4로 승리를 거두로 2연승을 이어갔다 18승9패로 1위와 1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두산은 전날 아쉬운 대역전패에 이어서 오늘도 접전끝에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19승8패로 단독선두는 지켰다.

 

NC는 지난해 2차로 넥센에서 이적해온  김건태가 시즌 첫승을 챙겼다. NC가 5대2로 삼성에 승리했다.

NC는 다시 2연승을 달리며 12승16패로 단독 8위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10승18패로 여전히 꼴찌다.

 

한화는 또다시 KIA에 3대1로승리했다 전날에도 9회 결승타 오늘도 9회 극적인 역전승에 거두었다.

9회초 2사만루에서 포수 지성준이 2타점 2루타에 이어 상대폭투로 3점을 뽑아 3대1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한화는 올시즌 KIA전 5전 전승을 거두며 올시즌 KIA킬러가 되었다 13승13패로 단독 4위다.

반면 KIA는 또다시 9회에 무너졌다 양현종은 완봉승 눈앞에서 완투패 투수가되었다.

 

LG는 넥센에 11대1 대승을 거두고 6연승과 2연속 스윕승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4번 연속 스윕을기록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16승12패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3게임차이로 따라붙으며 내심 선두권도 넘보고있다.

넥센은 다시 3연패에 빠졋다 13승15패로 순위도 7위로 떨어졌다. 잠실만 유일하게 스윕이 나왔다.

 

내일은 주말시리즈다. 잠실 (삼성-LG) 고척(SK-넥센) 수원(KIA-KT) 마산(두산-NC) 사직(한화-롯데)전이다.

이번 주말시리즈도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