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취소가 정답이었다-5/2(수)2018 KBO리그

이게 야구냐 니들이 1군이냐 (5/2(수)2018 KB0리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롯데는 윤성빈의 관리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되어 박시영이 나왔다.

박시영은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한번씩 선발 경험이 있는 선수었다.

반면 상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좌완에이스 양현종이 나왔다 차라리 우천취소가 정답이었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 가랑비만 계속내렸고 배수시설이 좋은 사직은 경기가 진행되었다.

양현종도 5회까지 5실점하며 불안했다 하지만 박시영도좋지 못했다 수비도 좋지 못했다.

롯데는 1회초 1실점했지만 1회말 이대호의 2점홈런 3회말 민병헌의 적시타로 3대1로 앞섰다.

하지만 4회 실책과 버니아다-김주찬-최형우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롯데도 5회말 2사후 손아섭 전준우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대호가 범타로물려났다.

5대5 동점이었지만 롯데로서는 재재역전에 실패한게 아쉬었다. 5회초 안치홍에게 솔로홈런을 맞았다.

비록 1점이지만 이점수는 너무나 컸다 6회 7회 9회 실점을하였다 여기엔 실책으로 무너졌다.

결국 롯데는 이대호가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한데 그쳤고 KIA가 12대6으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13승16패로 6위로 다시 복귀했다  롯데는 13승18패로 하루만에 다시 9위로 떨어졌다.

 

NC는 넥센에 난타전 끝에 13대8로승리했다 NC는 14승19패로 다시 8위다 넥센은 15승19패로 다시 7위다

SK는 삼성에 7대4로 승리 거두며 22승10패로 선두 두산에 0.5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11승22패로 여전히 단독 최하위다 꼴찌탈출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한화는 3대2로뒤진 9회말 이성열이 동점 2루타와 지성준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5연패 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16승15패로 단독 4위를 굳게 지켰다.

LG는 8연승뒤 3연패에 빠졌다 모두 뒤심 부족으로 패배했다 18승15패로 3위는 겨유 지켰다.

 

잠실은 우천 노게임이 되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내일은 3연전 마지막이다.

대구와 대전에서 스윕이 가능하다 과연 스윕이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