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듀비가 왔다-5/1(화)2018 KBO리그

롯데 새용병 듀비가 이제서야오다니 (5/1(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두팀 모두 용병 1선발이지만 기대 이하었다. 지난해 20승 거둔 헥터가 올해는 좀 부진하다,

또한 헥터가 잘던져도 승리와인연을 맺지 못하는경우도 많았다  오늘도 6이닝 2실점하며 잘던졌다

반면 듀비는 지난 5경기중 4경기가 극심한 부진했고 그나마 지난번엔 조금 나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은 완전히 달랐다 뛰어난 위기 관리능력을 돋보였다. 7이닝 무실점 역투었다.

물론 상대 용병 타자 버나디나의 두번의 주리미스와 손아섭의 호수비 병살타로 위기를 잘넘겼다.

인생투었고 7이닝 무실점으로 진짜 용병 듀브론트가 돌아왔다 롯데의 3번째 선발승을 챙겼다.

7이닝 무실점은 올시즌 롯데 선발로서는 처음이다 타선에서는 5회 손아섭의 적시타가나왔다.

6회 번즈의 적시타 8회에도 번즈의 2루타와 신본기의 적시타로 4대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5회와 6회 행운의 안타 이후점수를 뽑은것이 결정적이었다. 롯데는 13승17패로 8위가 되었다.

KIA는 1회초 1사2루에서 김주찬의 삼진이 아쉬었고 3회 견제사 6회 리턴 실패한 버나디나의 실수가아쉬었다.

KIA는 최근 극심한 부진이다, 13승16패로 7위까지 떨어졌다. 이제는 롯데와 0.5게임차이이다.

 

한화는 LG에 6대5 신승을 거두고 15승15패로 다시 5할 복귀와 4위로 복귀했다.

LG는 8연승뒤 2연패에 빠졌다 18승14패로 3위는 지켰다.

 

넥센은 NC에 12대3으로 승리했다. 5연패뒤 2연승이다 15승18패로 6위로 올라섰다.

반면 NC는 13승19패로 9위로 떨어졌다 시즌 1위로 시작해서 9위까지 떨어졌다.

 

두산은 KT에 4대2로승리를 거두고 22승9패로 단독선두다. KT는 15승17패로 5위로 떨어졌다.

SK도 홈런을 앞세워 삼성에 11대2 대승을 거두었다 SK이는 21승10패로 단독 2위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최근 극심한 부진이다 10승21패로 단독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내일은 오후 6시30분 경기다 내일은 비소식이있다 아직 전구장 취소는 없었다.

과연 첫 전구장 취소가 나올지 아니면 최소 1개구장이상은 할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