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연속 위닝-4/29(일)2018 KBO리그

롯데 주간 4승2패(4/29(일)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지금은 비록 우리보다 조금 위에 있지만 작년까지 하위권인 KT와 한화를 만는 롯데

일단 주중은 2승1패를 하였고 주말은 1승1패에서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롯데는 비록 지난 화요일 선발승을 챙기긴했지만 믿음이 전혀 없는 김원중이고

한화는 신인 김진욱이 나왔다 김진욱은 3회나 4회만 막아주면 대성공이었다.

두투수 모두 누가 신인투수인지 모를만큼 1.2회 위기를 그나마 선방하였다.

김원중은 3회 결국 2실점하였다 김진욱은 3회말 안타와 몸에 맞는볼로 무사12루가 되었다.

결국 김진욱은 여기까지었다 선발이라고보다는 첫번째 투수었다. 이후 장민재가 나왔다.

장민재는 몸이 더풀린 장민채를 상대로 롯데는 내야 땅볼과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신본기가 역전 2점 홈런을 때렸다. 그리고 스코어는 어느새 4대2가 되었다.

롯데는 이후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유일한 기회었던 7회말 찬스를 놓쳤다.

한화는 4.5회 무사23루 기회를 놓쳤다 결국 이것이아쉬었다 8회 양성우의홈런이 나왔지만 그기까지었다.

8회1사1루에서 손승락은 6타자를 상대라 1안타 무실점 역투를 하였다. 역시 손승락이었다.

롯데는 최종스코어 4대3으로승리를 거두고 이번에도 위닝으로 마무리했다 3연속 위닝까지 기록했다.

이번주는 처음으로 주간 4승2패도 기록했다 12승17패로 9위를 굳게 지키며 내심 중위권도 넘보고있다.

한화는 주중 KIA전에서 2승을 하고 사직에왔지만 루징에 그치고 말았다 14승15패로 단독 5위가되었다. .

이번 3연전든 공교롭게도 안타를 많이 친팀이 졌다 한화가 금요일과 오늘 그랬다. 롯데는 어제 그랬다.

 

두산은 NC에 7대1로승리했다 이영하는 시즌 첫승을 챙겼다 21승9패로 다시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NC는 정수민이 이번에도 무너졌다 13승18패로 다시 8위로 떨어졌다. 9위롯데와는 승차 없이 8위다.

 

넥센은 SK에 8대5로승리했다. 4회 임병욱의 역전타등으로 8대5로 승리하며 5연패 탈출했다.

8대5로 앞선 9회초 1사만루 위기를 넘기며 어제 대역전패를 악몽에서 벗어났다 14승18패로 단독 7위가 되었다.

SK이는 4연승에서 멈추었다 21승10패로 공동선두에서 다시 단독 2위가 되었다.

 

삼성은 LG에 8대7로 역전승했다 초반 4대0에서  6회 동점 9회 이원석의 역전홈런과 김헌곤의 쐐기2점홈런으로

결국 삼성이 9회 위기를 넘기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5연패 위기에서 이원석의활약으로 넘겼다 11승20패 10위다.

LG는 6회 3실점 9회 홈런 두방이 아쉬었다 특히 이원석에 동점 2루타와 역전홈런이 아쉬었다 9연승에도 실패했다.

9회말 2점을 따라붙었지만 9회초 홈런 두방이아쉬었다 3연속 스윕승에서 실패했다 18승13패로 단독 3위다.

 

KT는 KIA에 4대2로승리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15승16패로 단독 4위에 복귀했다. 이번주3승3패다

KIA는 또다시 위닝에 실패했다 13승15패로 단독 6위로 떨어지고말았다 아직은 28경기에 불과하다.

 

이번주말 시리즌 스윕이 나오지 않았다. 이제 4월은 마무리되고 다음주는 5월이다.

다음주 화요일은 대전(LG-한화) 대구(SK-삼성)마산(넥센-NC)잠실(KT-두산) 사직 (KIA-롯데)전이다.

과연 5월 첫주도 어떤 경기를 펼칠지 벌써부터 아주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