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옆구리 터지는소리-4/28(토)2018 KBO리그

또 잠수함에 당하다 (4/28(토)2018 KBO리그)

(사진출저:일간스포츠)

 

어제 선발예고에서 올시즌 승운이 없는 용병 레일리와 상대는 또 잠수함 김재영이었다.

이미 김재영이라고 선발예정될때부터 불길했다 결국 승부도 그렇게되었다.

불과 2일전 고영표에게 당했던것처럼 또당했다 똑같이 2득점에 그쳤다.

초반 밀어내기로 얻은 이후 찬스때마다 상대 호수비와 병살타 범타로 물려났다.

안타수 9대6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롯데는 8회말 이병규의 홈런으로 2득점에 그쳤다.

2일전에도 똑같이 초반에 1득점 마지막 홈런으로 1득점에 그친것과 유사했다.

오늘도 롯데는 잠수함에 당했다 롯데는 늘 잠수함에 약했다 최근 2년정도 좀 벗어난가했지만 역부족이다.

결국 롯데는 오늘도 잠수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4대2로 패했다 11승17패로 여전히 단독9위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다시 14승14패 승률 5할 복귀와 단독 4위도 복귀했다.

 

SK이는 접전끝에 역전을 당한 SK이는 연속 4안타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정전기 동점타 최정의 2타점으로 이겼다.

SK는 극적인 역전승에 힘입어 두산에 이어 20승 고지도 밟았고 올시즌 처음으로 두산과 공동1위에 올랐다. 

넥센은 4대3으로 앞선 9회초 2사후 연속4안타로 다 잡은 경기를 놓쳣다 충격의 5연패다 13승18패로 8위까지 떨어졌다.

 

NC는 두산에 5대1로 승리했다 NC는 13승17패로 단독 7위가 되었고 두산은 20승9패로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LG는 삼성에 6대4로 승리하고 파죽의 8연승이다 2016년 이후 두번째 8연승이다. 18승12패로 단독3위다.  

초반 두산 SK 선두 싸움에서 이제는 3강체제로 바뀌었다 1위와 3위의 게임차는 불과 2.5게임차이다.

삼성은 충격의 4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먼저 20패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처럼 초반 부진하다.

 

KT는 주권의 역투와 팀 타선 살아나며 KIA에 9대2로승리했다 14승16패를 기록하며 6위를 유지했다.

KIA는 2연승에 실패하며 13승14패로 다시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최근 조금 아쉬움이 있는 KIA다.

 

내일은 일요일 경기도 모두 오후 2시다 잠실과 고쳑에서 스윕이 나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