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만루홈런 대박-5/19(토)2018 KBO리그

전준우도 만루홈런 이것도 한만두다(5/19(토)2018 KBO리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음 전준우는 이때 예견했던거 아닐까 ㅋㅋㅋㅋ  

 

어제는 두산 출신 노경은이 오늘은 롯데 출신 장원준이 나왔다. 내일은 또롯데 출신이 나온다.

롯데는 김원중이다 최근김원중 나온경기는 무조건 이겼다. 선발 2승도 챙긴 상태다.

롯데는 2회말 대랑득점에 성공했다 정훈 번즈의 안타로 1사23루가 되었다.

신본기는 볼카운트2-2에서 결국 몸에맞는볼이나왓다 이것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포수나종덕에게 2타점 안타를 맞았고 전준우에 이어 문규현도 2타점을 때렸다.

그리고2사만루에서 채태인의 만루홈런이 나왔다 볼카운트 3-1에서 높은볼을 때려쳤다.

이홈런은 채태인 개인 1000번째 안타다 그것도 만루홈런 팀 승부의 쐐기를 박는 홈런이었다.

만약 이 홈런이 터지지 않았더라면 4대0이면 두산 타서으로 봐서 알수없었다.

이후 롯데는 3회에도 밀어내기와 희생플라이 4회에는 정훈의 솔로홈런으로 11점을 뽑았다.

8회말에는 전준우가 만루홈런을 치며 생애 첫 만루홈런이었다 롯데는 이 홈런으로 15대2로승리했다.

롯데는 오늘 대승을 거두며 전날에 이어 필승조를 푹쉬게 하였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22승21패로 4위를 지켰다.

두산은 결국 2회 장원준이 무너졌다. 특히 신본기에게 몸에 맞는볼 나종덕이 적시타가 대량실점하였다.

유희관에 이어 장원준도 고전을 하고있다 1위팀에겐 이 두 투수만 살아나면 된다 두산은 28승15패로 선두는 지켰다.

 

한화는 LG에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4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26승18패로 공동2위가 되었다.

선두 두산과 3게임차이다 다음주주초 홈에서 두산과 경기를 가진다 또다른 선두경쟁이 될것으로보인다.

LG는 2연패에 빠졌다. 오늘도 뒷심 부족으로 들어내며 또1점차 패배했다. 22승25패로 단독 7위가 되었다.

 

KIA는 헥터의 완투승에 힘입어 SK에 2대1로승리했다 전날엔 최정민이 오늘은 이명기가 친정팀을 울렸다.

KIA는 2연승을 달리며 22승22패로 단독 5위를 유지했고 승률 5할도 다시 복귀했다.

SK이는 충격의 4연패에 빠졌다 단독 선두를 노리다 공동2위가 되었다 26승18패로 공동 2위다.

 

KT는 9회초 동점을허용했지만 9회말 이진영의 끝내기안타로 3대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KT는 19승26패로 8위는지켰다 오늘 졌더라면 최소 9위 꼴찌 위기를 넘겼다.

NC는 아쉽게 패하며 18승28패로 여전히 공동9위다. 단독 8위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넥센은 삼성에 6대3으로 재역전승을 거두고 23승24패로 단독 6위가되었다.

삼성도 재역전패하며 최소 단독 9위 기회를 놓쳤다. 여전히 18승28패로 공동 9위다.

 

내일은 일요일 경기다 모두 오후2시다. 잠실과 광주에서 스윕이 나올지 궁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