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 실력도 모두 한수위 두산-5/18(금)2018 KBO리그

역시 1위팀은 다르네 (5/18(금)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두산은 다시 돌아온 이용찬 롯데에 강했다. 롯데는 두산출신 노경은이 나왔다.

오늘의 승부는 2회초말 운이 두산쪽으로 기울은게 결정적이었다.

두산은 2회초 무사1루에서 최주환의 타구는 펜스를 때리는 타구었다.

펜스커버에 들어갔던 손아섭 그러나 기둥에 공이 맞은 타구는 정반대쪽으로 가며

무사 12루가 아닌 1대0에서 무사3루가 되었다. 결국 이것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이것을 계기로 3점을 뽑았다 마지막 타구드 빗맞은데 행운의 안타었다.

이또한 롯데는 부상으로 빠진 민병헌었다면 아쉬움이 남았다.

반대로롯데는 2회말 1사후 채태인이 비슷한 타구가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그대로 우익수가 잡았다.

결국 2루타가 아닌 단타에 그쳤다. 결국 여기서 갈렸다 롯데는 3회말 1사13루찬스도놓쳤다.

이후 두투수는 무실점을 잘말았지만 7회초 두산이 볼넷 2개와 폭투로 만들 1사23루서 희생플라이로

9회에는 2타점이 나왔도 여기서도 롯데 우익수 손아섭의 아쉬운 수비도있었다.

결국 롯데는 7대1로 두산에 내주며 6연승에 실패했다 21승21패로 승률도 정확히 5할이되었다.

오늘롯데는 타선도 터지지않았고 운도 따라주지않았다. 운 실력 모두 두산에 진 그런 경기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29승14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한화는 또 9회 점수를 내며 4대3 LG에승리를 거두었다 LG전 4전 전숭중 3승이 뒷심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한화는 최근 3연승을 이어가며 25승18패로 2위 SK에 1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반면 LG는 또다시 뒤심 부족으로 졌다 지난 2경기 간신히 승리했지만 오늘은 실패했다 22승24패로 공동6위가되었다.

 

삼성은 넥센을 5대0으로이기고 18승27패로 공동9위를 유지했다 8위 KT에 0.5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넥센은 3연승이 실패했다 22승24패로 다시 LG와 더불어 공동 6위로 떨어졌다.

 

KIA는 최정민이 프로데뷔 첫 홈런에 힘입어 SK 5대1로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1승22패로 다시 5위다.

SK이는 충격의 3연패에 빠지며 1위와는 점점 멀어지고3위 한화와는 1게임차이다. 26승17패로 2위는 지켰다.

 

NC는 KT를 8대1로 승리했다 NC는 18승27패로 공동9위다 KT는 3연패에 빠지며 18승26패로 8위다.

내일은 오후 5시 경기다 내일도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