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그런 정신으로는 못이긴다-5/22(화)2018 KBO리그

그런 정신으로 이기려고하는게 이상하다 (5/22(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뉴스1)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인 석가탄생일이다. 이런날은 정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을 야구 그 경기에서 보여주었다.

초반 홈런2방과 6회 2점으로 4대0으로 앞섰다 반면 삼성은 매이닝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7회 롯데는 실책이 편승되어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그것도 강민호에게 역전 홈런을 허용했다.

8회에는 실책 바이러스에 걸린듯 실책으로 무너지며 한점도 안줘야할점수를 5점을 내주었다.

정신력이 흩어져있고 딴 잡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오늘 같은날 이길수가 없었다.

아무리 불펜진이 좋다고 해도 한번은 망할날이 오는데 그날이 바로오늘이었다.

수비는 동네 야구 수준이었다 특히 7.8회 수비만 보면 정말 창피한경기엇다. 결국 롯데는 2연패에 빠졌다.

롯데는 10대4로 패하며 22승24패로 단독 7위까지 떨어졌다 그동안 상승세가한풀 꺽이는 순간이다.

삼성은 2번째 2연승에 성공했다 20승28패로 단독 9위다 8위 KT와 0.5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한화는 두산과 연장 접전끝에 11회말 송광민이 끝내기 안타로 7대6 승리를 거두며 단독2위가되었다.

초반 6대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회초 역전을 허용했지만 9회 호잉의 동점 홈런을 치며 기사희생했다.

결국 한화는 연장11회 상대 실책까지 편승된 무사23루에서 송광민이 끝냈다. 27승19패로 단독 2위다.

두산은 대 역전승 눈앞에서 역시 헛점인 마무리 부재를 들어냈다. 30승16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는 지켰다.

 

넥센은 SK 10대4로승리를 거두며 원정 6연승과 함께 24승25패로 공동 5위가되었다.

SK이는 충격의 6연패에 빠지며 26승20패로 단독 3위까지 떨어졌다.

 

KIA는 KT에 8대5로 승리를 거두고 최근 4연승을 이어갔다. 24승22패로 단독 4위를 굳게지켰다.

KT는 3연승에 실패하며 20승27패로 간신히 단독 8위를 유지하고있다.

 

LG는 NC에 6대1로승리했다 LG는 24승25패로 넥센과 더불어 공동 5위가되었다.

NC는 3연패에 빠지며 10개구단중 제일 먼저 시즌 30패가 되었다 18승30패로 압도적 단독꼴찌다.

내일은 다시 6시30분 경기다 내일은 어떤 경기를 펼치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