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량득점 아니면-6/21(목)2018 KBO리그

대랑득점 아니면 이기지를 못하니 (6/21(목)2018 KBO리그)

(사진출저:마이데일리)

 

국내 용병 돌입후 용병투수가 100승에 도전하는 날이다 상대는 KT 니퍼트었다.

니퍼트는 6회 이병규의 2점 홈런을 제외하면 잘던졌다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주었다.

롯데선발로 나온 박세웅도 5이닝 2실점 하며 잘던졌다. 하지만 두명 모두승패없이 물러났다.

KT가 8회말 유한준의 홈런으로 앞서나갔으나 9회초 번즈의 홈런으로 동점이되었다.

10회초에는롯데가 먼저 이병규-김동한의 적시타로 앞서나갓다. 하지만 KT가 오태곤의 동점홈런을 쳤다.

결국 두팀은 사이좋게 12회무승부를 기록했다 옿시즌 두번째이지만 12회 무승부는 처음이다.

롯데는 스윕에 실패했다. 5연승은 유지하고있다 무승부는 승률에서 제외된다. 즉 안한거나 마찬가지다.

롯데는 여전히 불펜이문제고 대량득점 아니면 승리하기힘들다는것을 보여주었다 33승1무36패로 7위다.

KT는 28승1무43패로 여전히 단독 9위는 유지하고있다 KT 역시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에서는 SK가 삼성에 4대1로 승리를 거두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38승1무32패로 여전히 4위다.

삼성은 2연승에 실패했다 33승1무40패로 여전히 단독 8위를 유지하고있다.

 

NC는 KIA에 7대4로 승리했다 NC는 최근 6승2패의 상승세를이어갔다 27승45패로 아직까진 꼴찌다.

KIA는 최근 1승6패의 부진에 빠졌다. 34승36패로 여전히 단독 6위는 유지했다.

 

한화는 난타전 끝에 9회말 송광민의 끝내기 홈런으로 LG에 9대6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청주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하며 2위를 굳게지켰다 41승 31패로 2위다.

LG는 내심 위닝시리즈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41승34패로 3위다,

 

두산은 넥센에 9대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최근 3연패에서탈출했다48승23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내심 두산전 스윕승에 도전했던 넥센은 아쉽게 패했다 37승38패로 여전히 단독 5위다.

 

이번주 주중은 스윕이 아쉽게 모두 실패했다 무승부가 2경기에 우천취소도 있었다.

이번 주말시리즈일정은 마산(한화-NC) 고척(KIA-넥센) 수원(SK-KT) 대구(두산-삼성) 잠실(롯데-LG)전이다.

이번주말에는 다시한번 스윕승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주말 시리즈도많은 기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