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싫어3-7/12(목)2018KBO리그

전반기 37승2무47패 8위 승패마진-10으로 마무리(7/12(목)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애초에 포항 3연전이 싫었다 올시즌유독 삼성에게 약한것도싫었다.

또한 삼성엔 롯데에서이적한 강민호가 있어서 더 싫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 포항에서 1승만 하면 잘했다고했는데 결국 3연패로마무리했다.

올스타전후로 전반기 후반기로 나눈다 물론 이미 절반은 넘은지 오래다.

롯데는 오늘 삼성에게 결국 8대3 재역전패를 당했다. 결국 집중력에서 졌다.

롯데는 4회 1사만루에서 1점을 얻는데 그쳤고 이후 김원중이 무너지며 결국패했다.

삼성은 롯데를 8대4로 승리를 거두고 최근 4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하였다.

39승2무49패를 기록한 삼성은 승률에서 롯데에 앞서 전반기 마지막 7위로마무리하였다.

또한 포항경기 강한 모습과 롯데와의 15연전에서 12승3패의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롯데는 올시즌삼성과이 원정 전패 포함 2승8패에 통산 포항 원정 3승12패의 부진에 빠졌다.

롯데는 37승2무47패로 승패마진 -10이다 올시즌 처음으로 승패마진 -10으로 벌어졌다.

결국 그동안 지켜오던 순위도 7위에서 8위다 남은 후반기 58경기 반전이 있었야한다

일단 반전은 7/31일 이전 트레이드를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상 올시즌은 끝이다.

 

KT는 선두 두산에 11대4 대승을 거두고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를위닝으로마무라하였다

전반기 KT가 9위로마무리한건 처음이다 35승2무50패로 남은후반기 더 높은곳으로갈지 궁금하다.

두산은 비록 9위 KT에게 루징을 기록했지만 58승29패로 압도적 1위를 마무리하였다.

사실상 1위는 굳혀졌다 100승은 힘들지만 자신팀이기록했던 93승돌파를 할지 관심거리다.

 

SK는 LG에 7대3으로 승리했다 SK이는 48승1무37패로 3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하였다.

홈런팀으로 타격은좋았지만 불펜의 불안한게 아쉽게 3위로 마무리하였다.

LG는 48승1무41패로 4위다. 기복이 심한것이 흠이다 연승과 연패 스윕승과 스윕패가 많았다.

 

NC는 KIA에 4대3으로승리했다. 마지막 전반기 스윕으로마무리하며 꼴찌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전반기 초반 8승2패까지 좋앗지만 이후 무너졌다 결국 김경문감독까지 경질 되었다.

7월들어 힘을 내며 결국 34승56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하였다 최근 4연승도이어갔다.

KIA는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지난해 우승팀 다운 모습을보이지 못했다.

마무리가아쉬었고 포수 김민식이 부진이 결정적인 중하위권이었다 40승45패로 6위다.

 

한화도 전반기 최고의 돌풍을 일으켰다 오늘도 넥센에 4대1로승리를 거두었다.

오늘은 퇴출 직전에 휠러가 승리투수가되었다 52승 37패로 2위다.

전반기 최고의 돌풍팀은 한화이글스다 후반기 과연 1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할지 궁금하다.

넥센은 어렵고 불미스러운 가운데서도 전반기 46승46패로 5위로마무리하였다.

 

이로써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은 마산과 포항에서 스윕이 나왔다.

 

두산은 1위가 유력한가운데 한시즌 최다승에 도전하고 한화가 SK LG가 유력한 가운데

남은 자리를 놓고 넥센과 KIA 그리고 추격자 삼성과 롯데 KT가 잇다 NC의 꼴찌탈출을 할지궁금한후반기다.

 

내일은 2군 올스타 모레는 1군 올스타전이 있다 그리고 오는 17 화요일부터 남은후반기가시작된다.

8/15일까지 경기를 한 이후에는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있어서 총력전이 예상된다.

또한 이때 치고 나간다면 더 높은 순위지만 여기서 주춤하거나 떨어지면 시즌은 끝나게 된다.

 

후반기 첫 일정을 보면 인천(NC-SK) 광주(삼성-KIA) 고척(LG-넥센) 수원(한화-KT) 잠실(롯데-두산)전이다.,

후반기 과연 어떻게 전개 될지 그리고 아시안게임휴식기 이전 어떻게 마무리할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