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승 얼마만이니-7/17(화)2018 KBO리그

롯데에겐 위기이자기회다(7/17(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승패마진-10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처음이다 상대는 리그 1위 두산이다.

롯데에겐 위기이자 기회다 만약 여기서 최소 위닝만 기록해도 희망은있다.

최소 스윕패는 면해야한다 오늘 첫 상대 투수는 후랭코프다., 롯데는 레일리다.

레일리는 유독 잠실에서 강하다 오늘 팀 타선의 도움도 받았다.

드디어 롯데는 6/20일 이후 첫 선발숭도 챙겼다.

롯데는 1회 선취점 이후 3회초 집중 6득점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8회 민병헌의 행운의안타와 9회 전준우의 2타점은 쐐기타었다.

결국 롯데는 12대6으로 두산을 이기고 후반기 첫승을 챙겼다

롯데는 이날승리로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또한 2무포함 원정7연패도 탈출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38승2무47패를 기록했다 순위도 7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두산은 58승30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60승 코앞에 두고 잠시 주춤하다.

 

LG는 넥센에 9대3으로 승리하고 4위 자리를 지켰다. 49승1무41패로 단독 4위다

넥센은 LG에 패하며 승률 5할대가 무너졌다 46승47패로 순위는 5위를 지켰다.

 

SK이는 NC에 10대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이는 49승1무37패로 3위다.

NC는 4연승에 실패했다. 34승57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KIA는 삼성에 6대3 역전승을 거두고 6연펴에서 벗어났다 41승45패로 6위다.

삼성은 5연승에 실패했다 39승1무50패로 다시 단독 8위로 떨어졌다.

 

한화는 KT에  8대1로 승리를 거두고 53승37패로 단독 2위다.

KT는 이날 패배로 35승2무51패로 단독 9위다.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전 약 한달간이 팀당 최대 25경기의 경기 그 두번째경기가 내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