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전에서 이기지 못하다-9/5(수)2018 KBO리그

용병도 문디라서 힘드네 (9/5(수)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경기 내용은 어제와 유사했다. 롯데가 선취점을 내고 역전허용 추격은 하지만 결국 패배

오늘도그렇게 되었다 오늘은 이성열의 3점홈런으로 주도권을 내주었고 1점차로 따라붙은뒤

7회말 결정적인 송광민에게 만루홈런한방으로 패배하고말았다. 올시즌 대전 6전전패다.

롯데는 대구포항 원정 6연패까지 합치면 대구대전 포항에서12연패 중이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51승2무59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5위권과 조금 벌어졌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64승52패로 여전히 3위다 2위와는 여전히 0.5게임차이다.

 

인천에서는 SK이가 7회말까지 11대4로 뒤졌지만 8회 5득점이후 9회 정의윤의 동점홈런을 쳤다

이후 연장 10회말 김재현이 끝내기 안타로 넥센에 7점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63승1무50패로 2위도 굳게 지켯다 자칫 3위 추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넥센은다 잡은 경기를 내주었다 최근12승1패의상승세도 이어가지 못햇다. 62승58패로 여전히 4위다.

 

삼성은 NC에 5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56승3무59패로 6위다 5위와는 여전히 승률1리차 6위다.

NC는 10개구단중 제일먼저 70패에 빠졌다. 47승1무70패로 단독 꼴찌다.

 

LG는 9회 임훈의 역전 2타점으로 KT에 4대3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57승1무60패로 또 5위를지켰다.

KT는 2연승 눈앞에서 또놓쳤다 48승2무65패로 단독 9위는 유지했다.

 

두산은 전날 8회 대량실점으로 역전패를 대량득점승으로 KIA에 설욕했다. 74승41패로 단독 선두는유지했다.

KIA는 내심 2연승을 노렸지만 1승1패에 만졸해야했다 52승1무60패로 여전히 단독 7위다.

 

주초 2연전에서는 한화와 삼성만  2연승이고 나머진 모두 1승1패로 마무리했다.

내일주중일정을 보면 잠실(NC-LG)광주(넥센-KIA)수원(한화-KT)대구(두산-삼성) 울산(SK-롯데)전이다.

내일도 어떤경기가 펼쳐질지 아주궁금합니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