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더 멀어져간다-9/12(수)2018 KBO리그

이제 우리의 야구는(9/12(수)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이제 진짜 벼랑 끝에 몰린 롯데 그 마지막 희망은 노경은이었다.

하지만 노경은도 3회 홈런 3방으로 무너졌다 두산은 홈런 5방으로 11점을 뽑았다.

승부는 그걸로 끝이었다 롯데가 뒤늦게 추격했지만 홈런 5방에 무너지고말았다.

롯데는 정수빈에게 생에 첫 연타석 홈런을 선사했고 김재환에게 또 2개의홈런을 허용했다.

롯데는 13대9로 패함에 따라 52승2무64패로 단독 8위다 5위와 5.5게임 반까지 벌어졌다.

남은 게임이 26게임을 감안하면 최소 18승8패를 해야 희망이 생기기 때문에 힘들어졌다

두산은 이날 승리를 거두며 79승42패로 단독선두다 이제 우승 매직넘버도13으로 줄였다.

 

LG는 9회 상대폭투로 동점 10회말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로 5위를 굳게 지켰다 61승1무62패로 단독 5위다.

넥센은 오늘 승리했더라면 4위는확실히 지킬수있었으나 아쉽게패하며 64승 62패로 단독 4위는 유지했다.

 

NC는 KIA에 접전끝에 9회 권희동의 끝내기안타로 KIA에 5대4로승리하며 꼴찌탈출에 성공했다.

아겜 이후3연패 뒤 5연승을 달리며 52승1무71패로 단독 꼴찌에서 9위가 되었다.

KIA는 9회 대타 유민상의 동점홈런을 쳤지만 패해고 말았다 55승63패로 단독 7위는 유지했다.

 

SK이는 KT에 7대3으로승리를 거두고 67승1무52패로 단독 2위를 굳게지켰다.

KT는 이날 패배로 50승2무69패로 올시즌 첫 꼴찌로 추락했다.

 

한화는 삼성에 7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67승55패로 단독 3위를 굳게지켰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57승3무64패로 6위는 간신히 유지하고있다.

 

이번주주초는 잠실을 제외하고 모두2연승이 나오며 마무리했다 

내일은 청주(SK-한화) 마산(넥센-NC) 대구(LG-삼성) 잠실(KT-두산) 사직(KIA-롯데)전이다.

청주2.3위다툼 대구 5.6위 경기가 재미었을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