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 GG선언만 남았군-9/14(금)2018 KBO리그

최동원 DAY면 뭐하겠노 그자 (9/14(금)2018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롯데 선발 김원중은 오늘 5.1이닝 3실점하며 나름대로호투했지만. 6회 홈런이아쉬었다.

이후 나온 불펜진들이 기어 역전을 허용하며 결국 롯데는 9대5로패하고말았다.

더군다나 믿었든 구승민과 오래만에 나온 손승락마져 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오늘은 고 최동원 선수님의 7주기날이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올해도 맥없이 지고말았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최근 6연패 그리고 아겜 이후 1승8패의 부진에 빠지며 52승2무65패로 8위다.

이제는 5강은 커녕 8위도 불안하게 되었다 무섭게 따라오는 NC에 2.5게임차이다.

KIA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났다 7회 대타유민상이 해냈다 56승63패로 여전히 단독 7위다.

 

NC는 넥센에 7대3으로승리를 거두고 아겜이후 3연패 뒤 6연승이다 53승1무71패로 8위와 2.5게임차이다

넥센은 LG가 패해서 여전히 64승63패로 1게임차 4위를 지켰다. 내심 4위 굳히기엔 일단 실패했다

 

삼성은 홈런을 앞세워 LG에 6대1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58승3무65패로 6위다 아직 5위 희망은 남아있다.

LG는 내심 5위 안정권에 접어들려고했지만 삼성의 홈런에 무너졌다 62승1무63패로 여전히 5위다.

 

두산은 KT에 7대2로승리했다 81승42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KT는 50승2무71패로 여전히꼴찌다.

SK이는 한화에 7대5로승리하고 미리보는 플레이오프전에서 2승 모두 가져갔다. 3.5게임차 2위다.

SK이는이날 승리를 거두며 69승1무52패로 단독 2위를 굳게지키며 안정권에 접어들엇다.

한화는 67숭57패로 20게임 남은상태에서3.5게임차3위다 3위에 만족하며 준플을 준비해야하는입장이다.

 

이번주 주중은 잠실과 청주에서 2승이 나왔고 마산과 사직은 1경기만 했다. 주말은 일정은 다음과같다.

대전(LG-한화) 광주(SK-KIA) 수원(삼성-KT) 잠실(NC-두산) 사직(넥센-롯데)전이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대하며 막판 순위경쟁의 마무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