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7위로 마무리한다 롯데-10/14(일)2018 KBO리그

52주전에도 여기 사직이었다 (10/14(일)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올시즌 마지막 경기가 공교룹게도 사직에서만 벌어졌다.

두산 대 롯데의 경기다 공교롭게도 롯데는 4년 연속 마지막 경기가사직과 일요일 경기다

지난 3년은 (작년은 준플 5차전) 박세웅이었지만 올해는 송승준이었다.

롯데는 승리하면 6위 지면 7위고 두산은 승리하면 최다승 타이가 되는경기었다.

양의지가 타격왕이나 아니냐 오현택이 홀드왕이냐 아니나 차일이 뿐 큰 차이는없었다.

역시 큰 의미 없는 경기라 그런지 맥이 빠진 경기었다 롯데가 4회 나경민이 빠른발로 먼저점수를냈다.

6회까지 송승준에 막혔던 두산은 7회 바뀐 정성종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7회2사23루에서폭투로 동점에이어 오재일이게 역전 2점 홈런을 맞고 역전에 성굥했다

8회와 9회에도 점수를 뽑으며 5대1로승리를거둔 두산이 결국 93승최다승 타이로마무리했다.

93승51패로 시즌을 마무리한 두산은 오는 17일부터 일본에서 한국시리즈 대비훈련을 한다.

또한 이영하가 시즌 10승을달성하며 선발 5명이 두자릿수승수를 올리는 역대 두번째기록을 세웠다.

롯데는 팀은 패했지만 6회 홀드왕에 오른 오현택이 단독 홀드왕과 전준우의 최다안타왕에 만족해야했다.

마지막 홈 3연패를 당하며 68승2무74패로 7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작년 3위에서 4계단이나하락했다.

올시즌 포수문제를 극복하지 못했고 포수트레이드실패 용병 대참사가 롯데가아쉽게 탈락한 이유었다.

막판 대역전극도 그 이전 찬스때 살리지 못했던 그두가지 원인이 바로 탈락이원인이다 내년에는 잘하기를 바랍니다.

 

이로써 올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모두끝이났습니다 포스트시즌은 저희 아주라파크에서는 전해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시리즈 우승을 결정된 이후 짤막하게 전해드리는것으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내일 롯데 톡 야구톡을 끝으로 한국시리즈 끝날떄까지 야구는 잠시 접어둘러고합니다.

다만 롯데 관련소식이있으면 속보나 특집으로 전해드릴것을 약속드리며 2018 KBO리그를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