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첫 3점 승리 시즌2승-1/18(금)18-19 V-리그

오늘처럼만해라 한전아 (1/18(금)18-19 V-리그)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전광인 떠났고 용병도 없는 한국전력 서재덕 혼자 고군분투했다.

이적생 최홍석등이있지만 고비때 범실로 무너지며 승리 직전에서 패한적도많았다.

최근 6연패에 빠지며 다시 두자릿수연패가 보였던 한국전력이 오늘은 완전히 달랐다.

1세트초반 열세를 뿌리치고 1세트를 따냈다 최홍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2세트는 안우대가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2세트도 따냈다. 3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4세트 다시 최홍석이 맹활약으로 4세트도 따내며 감격의 시즌2승째이다 첫 승점 3점승리를 따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 혼자가 아닌 최홍석 신으뜸 그리고 안우재까지 맹활약했다.

여기에 나머지선수들도 힘을보태면서 세트스코어3대1로 OK 전축은행을잡았다.

승점 3점 승리를 보태며 승점12점 2승22패로 압도적 꼴찌다 올스타이전2승과 승점 두자릿수는 넘었다.

손쉬운승리를예상했던 OK이는 범실과 1세트 초반리드를지키지못했고 요소가 아쉬었다.

승점 37점 12승12패로 5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게되었다. 아직 3위희망은 남아있다,.

현재 남자배구는 2강3중 1악 1최악인 형태다 남은 12경기에서 변수는 우리카드다.

과연 우리카드가 무난하게 3위를 확정지으며 선두권까지 넘볼지 아니면 추격을 허용할지궁금하다.

사실상 KB와 한전이 순위를 확정지었지만 나머지 순위는 끝까지 가봐야 알수잇는 후반기다.

남자부 역시 24일부터 남은 5.6라운드가 시작된다. 과연 남자배구 결말은 어떻게 될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