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백지위엄낸 오지환 4년 40억이었다
내야수 FA 오지환이 4년 총액 40억 (계약금16억,연봉6억*4)에 LG 잔류를 선택했다.
당초 6년을 요구하던 오지환은 결국 지난 12월5일 백지위엄을 선택했고 드디어 오늘 계약을 체결하였다.
오지환 선수는 2009년 LG입단후 11시즌 동안 총 1207경기 출전 타율.261, 1057안타,03홈런,530타점 ,188도루중이다
계약을 마친 오지환 선수는 다시 LG 줄무니 유니폼을 입게 되어서 기쁘다
한번도 팀을 떠난다는 생각을 꿈에도 해본적이 없다고합니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며 팀과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합니다
차염석 단장은 오지환 선수는 팀이 내야수비의 중심이자 핵심전력이다
팀에 대한 애정이 깊고 10년간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하고 많은 공헌을 한선수이며
앞으로 팀이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계속 핵심 선수로 팀이 보탬이 될것이라고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오지환이 계약을 함에 따라 LG팀내 계약선수는 이제 진해수만 남았다 진해수도 곧 계약 될것으로 전망된다.
FA4호 계약이 지난 12/18일 나왔는데 2일만에 다시 나왔다 6호도 곧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남은 FA이는 14명이다.
남은 14명중 최소 10명이상은 무난히 잔류가 유력하다 최대 4명 정도만 (샤트포함)이적 가능성이 조금 있을 뿐이다.
12/20일 현재 FA계약은 19명중 5명 잔류 이적 0명 미정14명이다 과연 6호는 누가 언제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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