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새용병 댄 스트렐리 총 80만 달러에 영입 확정

댄아 롯데에서 잘할 준비 됐나

롯데가 117만 달러에서 최소 15% 전후로 인상을 원했던 브룩스 레일리와 재계약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메이저리그 44승 투수 댄 스트렐리와 총80만달러 (계약금30+연봉50)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미 제가 지난 12/12일 댄 스트렐리 관련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메티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죠

그래서 지방C팀 유력이라고 했구묘 그 다음줄에 친절하게 롯데 두글자만 안했을뿐 롯데행이라고 한거나 마찬가지었죠

신장189 몸무게 99인 댄 스트렐리는 2009년 오클랜드에 지명을 받고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습니다.

2013년 10승 2016년 14승 2017년 10승등 3번이나 두자릿수 승수를 올리는등 44승40패 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156경기 등판중 140경기를 선발로 등판했다고 합니다 올시즌에는 2승4패로 부진했다고 합니다

지는 2년간 극심한 부진과 올시즌 볼티미어에서 부진과 필라델피아로 이적 이후는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롯데 구단은 댄 스트렐리가 직구 구속 140 중반에 준수한 제구력을 가졌고 또한 슬라이드와 체인저업도 좋다고 합니다

이로써 롯데는 애드리안 샘슨,댄 스트렐리,딕슨마차도 등 현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영입하며 3명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동안 트리플A급 용병에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급 용병 3명과 영입을 완료했다 이것의 성민규 단장이 프로세스다

롯데는 이로써 SK,한화,KIA에 이어 4번째로 용병계약을 마무리했다 롯데는 다음 프로세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전력 강화는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아직 FA이적영입 (사트포함) 트레이드 방출 영입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