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방출생2호 121승 투수 장원삼 롯데 온다

(속보) 방출생 2호는 장원삼 원조 고향팀 아이가

롯데가 방출생 2호는 전 LG 투수 노장 장원삼(36) 투수와 최근 구단과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2006년 현대(현 키움) 입단해 2010년 부터 삼성에서 활약했다 삼성 왕조의 일등공신중 한명이다

그러다 지난2018시즌 종료후 삼성서 방출되어 LG입단했지만 올시즌 미미한 성적으로 다시 방출되었다.

방출된 직후 롯데에서 입단테스를 받았다 NC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등판해 2이닝 던졌고 최고구속은134었다.

구단은 선수 의지가 확고하고 아직까지 충분히 던질수 있다고 판단해 그를 전격 영입하기로 했다.

장원삼은 마산출신이다 NC가 생기전까지 사실상 원조고향팀은 롯데다 고향팀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통산 121승95패1세이브 9홀드 방어울 4.21를 기록했다 통산 최다승4위이자 좌투수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구단은 불펜보다는 선발이라고한다 꾸준한 선발이 아니라 2군에서 선발로 뛰다가 땜방 선발로 1군서 올릴 예정이다.

물론 훈련이좋고 2군서 잘한다면 1군이 진입해 땜방선발이나 혹은 롱릴리프로 쓸예정으로 보인다.

롯데는 방출생은 2호이다 SK 신동훈에 이어 두번째다 여전히 FA 트레이드 방출생 선수 수집은 계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