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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LOTTE

FA 7호 FA내야수 안치홍 2+2년 최대56억에 전격 롯데행

by 지안와니262 2020. 1. 6.

마 이것이 성민규 단장식 프로세스 FA 영입이다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이번 FA 19명중 드디어 첫 이적이 나왔다 이전 6명은 모두 잔류었지만 이번엔 첫 이적선수가 나왔습니다.

FA 내야수 안치홍이 전격 롯데로 이적했다 최소 2년 최대 26억 연장계약시 추가2년 31억 총 56억으로 롯데로 이적했다.

만약 안치홍이나 구단이 2년후 계약의사가 없으실 1억을 받고 방출을 하게되고 타팀 이적이 자유롭다

만약 안치홍과 롯데구단이 2년후에도 2년 더 연장계약시 31억을 더 받게 된다 즉 2년만 뛰면 최대26이 된다

즉 바이아웃은 2년만 뛰고 방출시 주는것이기 때문에 4년까지 뛰게 되면 바이아웃 1억을 제외를 해야한다.

이것이 바로 옵트아웃 제도라고 합니다 저 역시 옵트아웃이라는 말은 메이저리그에서나 간간히 들어봤지 실제로 한국에서 처음 있는일이라 아직 저도 상세히는 모르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안치홍은 2009년 입단해 10시즌 동안 1124경기 출전, 3할(3926타수1176안타),100홈런, 586타점을 기록했다.

2009년 데뷔때부터 줄곧 1군서 2루수로 활동했으며 입단시즌인 2009년과 2017년 팀 우승을 이끌었고 세번

의 골든글러브와 2009년 올스타전MVP 출신이다 특히 기억이 남는건 2009년 신인 시절 당시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올스타전에서 MVP 뽑힌 기억이 난다 결국 롯데는 또다시 올스타 MVP 출신이 롯데 온셈이다

편지제공:안치홍인스타그램

 

롯데로 전격 이적한 인치홍은 KIA팬들과 새로 만나는 롯데 팬들에게 손편지를 보냈다.(위에글 참고)

한편 첫 옵트아웃으로 안치홍을 롯데로 이적 시킨 성민규 단장은 11월부터 지켜보온 선수다 타격세부지표를 볼때 내야수중 가장 좋은 생상력을 좋은 타자라 영입하고 싶었지만 적정금액을 찾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원소속팀인 KIA구단이 지지부진하나 2년후 잔류혹은 결별을 선택권이 있는 옵트아웃으로 사로잡았다. 2년을 추가 계약을 안해도 아무 조건없이 안치홍에게 1억을 주고 이적할수 있는 조건이 역시 안치홍에게도 좋은 조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안치홍은 2년만 뛴다면 (계약금 14억2000만원 연봉2억9000만원*2 옵션 최대6억(포기시 바이아웃1억포함) 최대 26억이 되는셈이다

 

한편 롯데는 안치홍 보상금 10억과 20인외 1명 혹은 15억을 KIA구단에게 주어야 한다. (안치홍영입으로 최대 71억).

또한 롯데의 2020년 프로세스 작업은 계속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올시즌 FA 신정차 19명중 7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잔류6.이적1미정12)이다 남은 12명중 추가 이적도 가능하다.

계속해서 제가 강조한 최대4명중 한명이 이적했고 앞으로 최대3명(사트포함)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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