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FA9호 FA외야수 전준우 4년 34억에 롯데 잔류

전준우-안치홍 경찰청 동기 2년만에 내야에서 다시 뭉친다.

FA외야수 전준우가 4년 34억(계약금 12억 연봉5억*4,옵션5000만원 *4) 롯데 잔류를 선택했다.

최근 에어전트를 결별하고 개인 혼자 협상한지 3일만에 롯데 잔류에 성공했다.

롯데구단은 전준우 선수는 팀이 필요한 선수이며 프랜차이즈스타선수다 반드시 잡겠다는 생각이었고 놓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없다,무엇보다 선수단에 귀감이 되는 선수로서 선수단 안팎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한답니다

전준우 선수는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많은 기다림과 롯데에 남아 달라는 롯데팬들이 따뜻한 말들이 마음이 와닿았고 롯데에 남을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롯데에서 좋은성적을 거두는데 팀이 좋은성적을 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답니다.

전준우는 2008년 롯데 입단해 통산 1071경기 출전 .294. 1166안타. 135홈런 555타점이고 1.2군 올스타MVP출신입니다

한편 롯데 구단은 전준우 선수를 1루수로 전향을 계획하고 있다 새 좌익수는 최근전향한 고승민이나 허일이 유력하다

롯데는 최근 안치홍 영입에 이어 전준우 잔류에 성공했다 이제 지난해 불펜에서 맹활약한 고효준과 손승락만 남았다.

팀내 남은 FA 고효준 손승락선수도 조만간 만날 예정이며 계약까지는 무난히 할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롯데의 2020년 전력강화 작업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아직 10명이나 남아 있고 아직 한번도 안한건 샤트인데요

이로써 올시즌 FA 신청자 19명중 9명이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잔류8,이적1,미정10)

과연 10호는 언제 나올까요 오늘 연달아 8.9호가 나왔습니다 10호는 언제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