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놓친 KIA 김선빈은 놓치지 않았다.
FA 내야수 김선빈이 4년 총액 (계약금16억 연봉4억5000만원*4 옵션6억)에 KIA 잔류를 선택했다.
김선빈과 10년 내내 키스톤콤비었던 안치홍을 놓친 KIA는 김선빈을 잔류로 충격에서 벗어나 한숨을 돌렸다.
김선빈은 2008년 입단해 11시즌 동안 1035경기 출장 타율 .300 973안타, 23홈런, 351타점,502득점, 132도루를 기록했다
계약을 마친 김선빈은 계속해서 KIA에서 뛰게 되어 기쁘고 인정해주신 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팀이 한단계 성장할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며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끝에 계약을 이른만큼 올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지며 운동에만 전념해 올시즌 팀이 좋은성적을 내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합니다
조계현 단장은 김선빈의 수비능력은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 2루와 3루도 가능하다
우리팀에 해준게 많다 후배들을 자 이끌어 가는선수라 당연히 잡았다고 합니다
한편 안치홍의 보상선수 명단을 지난 11일 받았고 14일이 오늘 그 선택이 마지막 시간이다 오늘중으로 결정된다.
이로써 올시즌 FA신청자 19명중 11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이중 10명이 잔류했고 1명이 이적했다 아직 8명이 남았다
과연 12호는 언제 나올지 그리고 두번째 이적은 가능할지 샤트는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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