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세 2년차 투수 김현수 부산에서 광주 간다
FA 내야수 안치홍을 내준 원소속팀 KIA는 롯데로부터 신예 투수 김현수와 현금10억을 선택했다.
김현수는 장충고를 졸업하고 지난2019시즌 롯데에(2차3라) 입단했다. 1군은 6경기 등판해 6.1이닝 1.42를 기록했다.
2군에서는 23경기 등판 47.2이닝 3승2패 평균자책점 5.85를 기록했다
우완 정통파인 김현수는 지난해 1군서 최고 구속은 142km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39km이고
직구외에 커브와 슬라이드를 활용했고 체인지업으로 결정구로도 활용한바 있다.
지난해 롯데 2군에서 전반기는 불펜으로 감각을 익힌 이후 후반기는 이닝을 늘리며 선발수업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서울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1년만 뛰고 이제는 광주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엇습니다.
KIA구단은 김현수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성장세에 있는 투수다
향후 마운드 핵심 전력이 될수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지명 이유룰 밝혔습니다
안치홍을 내준 KIA는 지난해 안치홍 연봉 200%인 10억과 유망주 투수 2년차 김현수를 영입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롯데는 신예 유망주 김현수와 현금 10억을 KIA에 주고 최소 2년동안 냐야를 책임지는 안치홍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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