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군감독 최원호 1군 감독대행 맡는다

한화 1군 감독대행은 최원호 2군감독 선임

전날 한용덕 감독이 자진사퇴한 한화는 최원호 2군감독을 1군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이미 오늘 오전1시부터 최원호 2군감독 설이 나돌기 시작했고 오전에 최종 결정되었다고합니다

최원호 1군 감독대형은 1996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했고 2000년부터는 LG로 이적했다.

2009년까지 14년동안 선수생활을 마치고 2011년부터 2년동안 LG재활군 코치를 생활하였다

지난2013년부터 지난해인 2019년까지 SBSSPORTS 해설위원을 역임했다. 공부하는 해설위원이었다.

그리고 지난시준 종료후 역시 해설위원출신인 정민철 단장의 부름을 받고 한화2군감독으로 복귀했다

6년만에 현장에 투입되었고 제대로 된 현장코치를 맡게되었다가 오늘 1군 감독대행을 맡게 되었다

최원호 2군 감독으로 올시즌 9승1무9패 (6/7일기준) 기록하고 오늘부터 1군 감독대행을 맡게된다

최원호 감독은 팀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 일단 오늘 엔트리 변동은 많을것이다고 전했다

팀 분위기 반전도 중요하지만 배테랑도 필요하다 코치들과 잘 상의하여 결정하겠다고합니다

아직 114경기나 남았다 작년 KIA감독대행을 맡은 박흥식 (현2군감독)비록 포스트시즌은 실패하었다

하지만 팀을 꼴찌에서 6위로 만든 저력이 있다 올해는 최원호 감독대행 한화가 꿈꾸고 있는것이다

한편 수석코치겸 메인타격코치는 정경배, 1군 타격보조코치는 정현석이 맡는다

이밖에도 1군 투수코치 송진우 불펜코치 정현석 배터리코치 김기남, 수비 추승우 작젼 백승룡 1루보조 김남형이 맡는다

최원호 감독대형은 정경배수석코치는 한화 1군생활을 처음이라 정현석 타격보조코치에게 도음을 받을것이다

또한 자신도 한화 1군은 처음이라 한화를 잘아는 송진우 코치를 1군 투수코치로 선임했다고합니다

한화는 오늘 오후 부산으로 이동한다 일단 내일14연패탈출 선본장은 서폴드가 맡는다.

한편 롯데에서 이적한 장시환은 오늘 2군행이 유력하다 그래서 부산행은 사실상 물건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