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만큼 화끈하게 졌네

어라 비가 오후3시에 딱그치네

(사진출저:연합뉴스)

 

오늘 부산사직구장은 오후2시까지 많은 비가 내렸지만 3시이후 비가 내리지 않아 경기는 시작되었다 

두산은 플랙센 롯데는 서준원이 나왔다 플렉센은 두산에서는 승운이 없는 선수다 서준원은 팀내다승1위다 

두산은 초반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10대5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산은 1회초 오재일이 3점 홈런에 이어 2회 상대실책으로 2점 최주환의 2타점으로 7대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롯데가 4회말 한동희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하자 5회초 오재원의 3루타와 허경민의 적시타가 나왔다 

7회에는 오재원의 솔로홈런이 나왔다 롯데는 9회말 한동희의 3점홈런과 신본기의 솔로홈런으로 4점을 만회했다 

두산 플렉센은 7이닝 1실점 역투로 시즌 4승째를 챙겼도 타선도 12안타로 집중력을 발휘했다 

두산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34승22패로 여전히 단독 3위다 

롯데는 내심 3연승에 도전했지만 서준원의 최악의 피칭을 하였다 시즌 5승이 아닌 시즌2패째를 당했다 

롯데는 2경기 연속 한동희의 홈런에 만족해야했다 26승29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사진출저:뉴스1)

 

타팀 경기를 보면 잠실에서는 NC가 LG에 12대2 대승을 거두며 시즌39승17패로 단독 선두다 40승도 눈앞이다 

NC는 루친스키의 호투와 3회 3득점이후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손쉽게 승리했다 

NC는 대패를 당하며 최근 부진에 빠져다 30승27패로 간신히 위다 

 

9.10위 3게임차 SK 대 한화의 대전경기에서는 한화가 SK에 6대5로 승리하면 15승42패로 2게임차이로 좁혔다 

한화는 3대2로 앞선 7회말 밀어내기로 3득점이 결정적이었다 이제 9위 2게임차이다 꼴찌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SK는 7회말 밀어내기로만 3실점어 너무나 뻐아팠다 9회3점을 따라갔지만 역부족이었다 17승40패로 단독 9위다 

 

수원에서는 KT가 삼성에 8대3으로 승리하며 최근상승세를 이어갔다 28승29패로 단독 7위다 

KT는 쿠에바스의 호투와 심우준의 4타점 활약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6위와의 승차도 1.5게임차이다 

삼성은 충격의 3연패다 특히 수요일 6점차 역전패가 너무나 아쉬었다 30승28패로 불안한 6위다 

 

광주에서는 연장접전끝에 KIA가 키움에 9대8로 승리했다 29승25패로 다시 단독 4위가 되었다 

최원태는 4이닝 7실점 양현종은 5.1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래서 투수전이 아닌 타격전이 나왔다

승부는 8대8 동점인 연장11회말 최원준의 끝내기 안타로 KIA가 승리했다 

키움은 2대7로 뒤진경기를 8대8동점을 만들었지만 역전엔 실채했다 35승23패로 간신히 2위다 

 

내일은 과연 위닝을 만들 구장은 원점으로 만들구장은 어디가 될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