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7위 복귀 오늘은 팀 승률 5할 복귀

아직 8/2일이지만 일단 반격의 시동은 걸었다?

주말시리즈 1승1패의 KIA와 롯데의 부산 사직경기 오늘 승리팀의 위닝을 가져간다

KIA는 가뇽을 롯데는 노경은이 나왔다 예상을 깨고 롯데가 8대0 완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3회말 상대실책으로 만든 찬스에서 이대호의 2타점으로 앞서나갔다

롯데는 5회말 이대호-마차도의 적시타 신본기의 스퀴즈 안타 김준태.정훈.손아섭의 적시타가 나왔다

롯데는 5회말에만 타자11명이 살아나가서 무려 6득점을 올리며 8대0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롤 지난 6/30일 23승23패 이후 33일만에 승률 5할에 복귀했다 35승35패로 단독 7위다

롯데 선발 노경은은 7이닝 3피안타 1볼넷 6삼진 무실점으로 부상 복귀 4번째 경기만에 완벽투를 펼쳤다

롯데 노경은 이날 승리로 시즌 4승째를 챙겼다 롯데 선발중 이제 서준원만 다시 살아나면 된다

KIIA는 오늘도 실책으로 무너졌다 이번3연전 실책으로 루징으로 마무리했다 38승32패로 5위라도 유지한데 만족했다

타팀 경기를 보면 대구에서는 키움이 연장접전끝에 삼성에 4대2로 승리했다 스윕승과 6연승으로 44승31패로 2위다

키움은 0대2로 뒤진 8회 희생플라이와 김하성의 동점타 연장10회 이정후의 2타점으로 팀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은 이번 3연전 모두 후반에 무너졌다 오늘은 마무리 오승환도 실점했다 최근 1승7패로 부진하다 35승38패로 7위다

창원에서는 오늘도 연장접전끝에 두산이 7대4로승리하며 위닝에 성공했다 43승31패로 3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4대4동점인 연장12회 박건우 오재일의 타점등 3득점으로 승리하며 2연승으로 한숨을 돌렸다

NC는 또 불펜난조를 보였다 8회 역전을 했지만 9회 동점을 허용했다 최근 1승5패다 45승2무24패로 1위는 유자했다

잠실 (한화-LG), 수원(SK-KT)경기는 많은 비로인해 우천으로 취소되어 내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그러나 내일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 과연 내일 무사히 경기를 할수 있을지 아주 궁금합니다

일단 개막13주차는 비가 변수로 취소된경기가 많았다 다음주도 일단 비가 변수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주초 일정을 보면 대전(NC-한화) 광주(LG-KIA) 잠실(삼성-두산) 고척(KT-키움) 인천(롯데-SK)전이다

다음주는 중부지방에 매일 비소식에다가 태풍까지 북상중이다 그러나 고척 6연전이라 전구장 취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