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롯데 2군 9명 전격 방출 프랑코도 롯데 떠난다

(속보)키움 손혁감독도 전격사퇴 충격 

(사진출저:SK와이번스)1년만에 방출되는 신동훈 

 

롯데 자이언츠가 오늘 (10/8일) 9명의 선수들에 웨이버공시 즉 방출을 통보했다

롯데는 내야수 김상호와 김대륙 외야수 차혜성 포수 조현수와 이찬우 투수 신동훈 김현종 설재민 장국헌에게 방출의사를 통보했다 이들은 7일내 영입의사를 타전한 팀들과 협상을 거쳐 입단할수 있다고합니다 이중 김상호는 병마를 이겨내고 복귀했지만 결국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김대륙은 올해 군제대후 복귀했지만 복귀 1년만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지난해 sk서 방출된 투수 신동훈도 방출 되었다 이밖에 최근 2~3년간 신인 일부선수들도 방출 되었다고합니다

한편 롯데는 프랑코 잔류코치와도 5년만에 작별을 통보했습니다 잔류군 선수가 줄어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간 롯데 시즌 종료후 또 방출선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또한 키움 손혁감독이 부임 1년도 채 안되서 시즌 도중 자진 사퇴하였다고합니다

대신 김창현 퀄리티컨트롤 코치를 감독대행을선임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