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 1+1년 145만달러에 계약 체결

스트레일리 샘슨이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타자용병 마차도와 최대 2년까지 더 볼수 있게 되었다 1+1년 최대 145만달러(16억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을 보면 2021시즌 65만달러 (연봉50+보너스15만) 2022시즌 80만 달러(연봉60만+보너스20만)이다

첫 시즌 종료후 구단이 재계약 권리를 행사하지않을경우 5만달러를 지급하는 클럽 옵션이 포함 되어 있다

즉 1년 뒤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최대 70만 달러는 확보한 셈이다 지난해 FA로 롯데로 이적한 안치홍 계약과 비슷하다

롯데 구단은 안정된 수비로 강한어깨로 팀 수비 안정때문에 최대 2년간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마차도는 롯데에서 보낸 올 한해는 매우 특별했고 가족들도 롯데와 부산을 좋아했기 때문에 빨리 재계약을 할수 있었다

올시즌은 코르나 19로 인해 더 많은 팬들과 경기장에서 볼수 없어 아쉬었다 팀도 아쉽게 포스트시즌에 실패했다

내년엔 좋은성적으로 팬들과 함께 포스트시즌을 즐기고 싶다 내년시즌 준비 잘해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아직 부산에 머물고 있는 마차도는 이제 기분좋은 계약을 완료후 조만간 고향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일리는 재계약이 유력하지만 아직 여러 변수가 남아 있고 샘슨과는 사실상 재계약은 희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