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나원큐에 대승으로 홈개막전 승리

신한은행 이름 바뀐 하나원큐에 완승

지난시즌 치열한 3위 싸움을 펼친 하나원큐와 신한은행의 인천 개막전경기

신한은행은 하나원큐에 73대55 대승을 거두며 완승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주전선수들이 잇딴 부상으로 전력이 약해질것으로 봤던 신한은행이 완승으로 끝이났다

신한은행은 2쿼터에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1쿼터는 19대17로 근소하게 신한은행이 앞섰다

2쿼터 신한은행은 리바운드 우위를 앞세워 2쿼터를 44대26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하나원큐가 3쿼터 들어 추격을 하였지만 김단비와 한채진 한엄지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이 나왔다

결국 줄곧 15점차 내외를 줄곧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펼친끝에 73대55로 신한은행이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와 한채진 김수연 한엄지등 주전과 노장선수들이 고른 활약으로 홈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지난해 하나은행에서 팀명을 하나원큐로 바꾸었지만 첫경기에 완패를 당하며 첫경기 패배하고 말았다

팀당 1경씩 치렸고 우리은행 부산BNK썸. 하나원큐 원정경기를 KB스타즈 삼성생명 신한은행이 홈경기를 가졌다

내일은 정규 휴식일이다 여자프로농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화요일이 정규휴식일이다 수요일부터 다시시작된다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원정을 했던 팀들이 홈개막전을 치른다 반대로 홈개막전을 치른팀은 원정경기가 된다

일단 수요일은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KB스타즈와 부산BNK썸의 경기가 7시에 열린다 시즌 첫승을 할팀은 어디가 될까요

목요일은 아산에서 신한은행 대 우리은행 금요일은 부천에서 삼성생명 대 하나원큐의 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