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일리 15승과 205탈삼진 내년에도 롯데선수 가즈아

스트레일리 THANK YOU

승률 딱 5할인 7위 롯데와 전날 9위를 확정지은 9위 SK의 인천경기 올시즌 인천 원정마지막경기었다

롯데는 15승과 탈삼진 200개에 도전하는 스트레일리 SK는 이건욱이 나왔다 결과는 롯데가 3대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1회초 이대호적시타 2회초 손아섭적시타 9회 전준우의 솔로홈런으로 3대0으로 승리하며 3연패를 탈출했다

롯데 용병 스트레일리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15승 달성과 탈삼진 205개를 기록했다

삼진 205개는 팀내 4번째이다 1984년과 1986년 지금은 고인이 된 최동원 1996년 주형광이후 24년만에 나온 기록이다

또한 2012년 현 메이저리그에 있는 류현진 한화에서 올린 이후 8년만에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비록 최동원선수가 기록한 223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때야구와 지금 야구의 시스템을 완전히 달라졌다

비록 18개가 모자라지만 그기록에 버금가는 대기록이다 스트레일이는 15승4패 자책점 2.50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스트레일리는 이제 미국으로 떠나 가족들과 다시 만남과 휴식을 취하며 다음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롯데는 탈락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1번 등판이 더 가능하지만 올시즌 많은 투구를 감안하여 조기귀국을 시키기로 했다

스트레일리선수 올한해 정말 수고많이하셨구요 다음시즌 다시 롯데에서 뵙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났다 69승1무68패고 계속 5할 유지와 6위 KIA에 1게임차이로 다시 추격했다

SK는 2회 1사만루 무득점이 너무나 아쉬웠다 3연승에 실패하며 50승1무91패로 단독 9위를 기록중이다

타팀경기를 보면 잠실에서는 키움이 두산에 6대2로 승리하며 80승1무62패(.5633)로 3위 키움(.5652)에 1리9모차 4위다

키음은 2회 구원등판한 이승호의 호투와 3대1로 앞선 8회 박병호의 결정적인 3점홈런으로 시즌 80승 고지도 밟았다

두산은 이날 패배로 76승4무61패로 5위다 KIA패배로 마지막 포스트시즌 진출은확정했지만 2위는 사실상 물건너갔다

광주에서는 LG가 KIA에 8대4 역전승을 거두며 79승3무59패로 2위다 남은 3경기 모두 승리하면 2위를 확정짓는다

LG는 8득점중 상대 실책 밀어내기 희생플라이로 7득점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에 3승을 남겨두게 되었다

KIA는 이날 5피안타로 8실점 했다 12볼넷허용과 3개의 실책으로 포스트시즌 최종탈락했다 70승67패로 단독6위다

대전에서는 7연패이자 꼴찌가 확정된 한화가 1위확정을 노리는 NC에 11대6으로 승리했다 44승3무93패로 10위다

한화는 장단 17안타 4볼넷 11득점으로 7연패 탈출과 NC의 고춧가루와 1위확정을 다음날로 연기시켰다

NC는 수요일 우천취소 오늘 패배로 1위확정에 실패했다 내일 홈에서 다시도전한다 81승4무53패로 1위다

오늘 경기로 포스트시즌 진출 5팀이 모두 확정지었다 그러나 1위부터 7위까지순위는 아직 결정은 되지 않았다

내일은 3개구장에서 열린다 KT는 2일 연속 휴식 키움은 기나긴휴식 한화는 다시휴식 SK는 첫 휴식일이다

내일 경기를 보면 창원 (LG-NC) 광주(삼성-KIA) 잠실 (롯데-두산)전이다 내일은 1위 확정이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