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FA5호 두산내야수 오재일 4년 50억에 삼성 이적

(속보) 예상했던 삼재일 휴대폰도 삼성 갤럭시Z 폴드2 받았다

FA 5호도 이적이었다 예상대로 두산 출신 내야수 오재일이 4년 총액 50억에 전격 삼성이적을 확정지었다

14일 삼성은 두산 출신 내야수 오재일과 4년 총액 50억(계약금 24억 연봉22억(6억*2년,5억*2년)에 계약했다

삼성은 외부 영입은 3년전 롯데 출신 강민호 영입이후 3년만이다 FA시작부터 오재일은 삼성행이 확실한 선수었다

오재일은 아탑고를 졸업하고 2005년 2차 3라운드 8순위 (24순위)로 현대(현 키움)에 입단했다

2011년 시즌 후 윤석민(현SK서 방출) 선수와 트레이드로 두산에 이적했고 2012시즌부터 8년동안 두산에서 활약했다

오재을인 통산 1025경기 출전 타율 .283 147홈런 583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장타력이 있는 선수다

또한 2016년 팀 우승에 일등공신이다 두산 왕조를 이끈 선수중 한명이 바로 오재일이 삼성 유니폽을 입게 되었다

오재일은 제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삼성라이온즈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삼성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

삼성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 설레는 마음이다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기회를 준 두산구단 김태형 감독님과 훌륭한 선수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팬들의 함성은 평생 잊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날 삼성구단 대표는 오재일에게 고가의 최신 휴대폰을 캘럭시 Z 폴드2를 선물로 주었다고합니다

오재일선수가 아이폰에 유저라것을 안 구단대표가 깜작 선물했다고합니다 오재일은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삼성구단은 오재일은 장타력이 좋은선수다 줌심타선과 1루수로서 팀에 보탬이 될것 같아서 영입했다고합니다

두산은 오재일 연봉(4억7000) 200%인 9억4000만원과 20인외 선수 1명 혹은 300%인 14억1000만원을 삼성에게 받는다

이로써 올시즌 FA신청자 16명중 5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잔류3명 이적2명이다 아직 11명이 남아있다

과연 6호는 3연속 이적? 다시 잔류? 그리고 이번주 내로 6호가 나올지 다음주로 다시 갈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