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FA6호 KIA외야수최형우 3년 최대47억에 KIA 잔류

(속보) 오늘 오재일 삼성행에이어 이번엔 최형우 KIA 잔류 

(사진출저:스포츠조선)

 

KIA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3년 최대 47억에 KIA 잔류를 선택했다

KIA는 14일 오후 최형우 3년 최대47억(계약금 13억 연봉9억*3 옵션 7억)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최형우는 삼성서 입단했다 방출후 다시삼성입단 그리고 2017년 KIA로 이적했고 4년뒤 다시 KIA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KIA에서 4년 성적은 561경기 출전 타율 .335  677안타 96홈런 424타점을 기록했고 올해는 타격왕까지 하였다

계약을 마친 최형우 선수는 구단의 배려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KIA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갈수 있게 되어 매우기쁘다

나이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고자 하는 의지와 체력의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각오로 임하겠다

다음시즌 팀 동료들과 팀이 다시 우승할수있도록 힘을 보태고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IA구단은 기량은 물론 동료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좋은 기운을 불어 넣는 선수라 계약했다네요

이로써 FA신청자 16명중 6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잔류 4명 이적 2명 미정10명이다 과연 7호는 또 잔류? 또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