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13호 투수 차우찬 2년 최대20억에 LG잔류

(속보) 2년더 LG맨 차우찬 옵션만 14억이네

투수 차우찬이 2년더 LG와 함께 한다 차우찬은 오늘(2/2) 2년 최대20억(연봉3억*2 옵션7억*2)에 LG와 계약했다

차우찬은 군상상고를 졸업하고 2006년 삼성 2차1라운드1순위(총7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2016년 시즌후 FA로 95억으로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통산 성적은 452경기 등판 110승78패 1세이브 32홀드 자책점 4.50이다

그중 LG 4년간 성적을 보면 99경기 출전 572이닝 40승30패 자책점 4.62를 기록하며 LG트윈서 토종에이스로 활약했다

올시즌 부상을 제외하면 지난 3년간 LG에서 활약이 좋았던 선수다 올해는 부상으로인해 너무나 아쉬운 한해를 보냈다

계약을 마친 차우찬은 계약이 늦어지게 되어 팬여러분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캠프 합류가 조금 늦어진 만큼 더욱더 열심히 준비한다고합니다 걱정과 응원에 꼭 좋은 활약으로 보답한다고 합니다

차명석 단장은 우리팀의 에이스다 또한 향상 성실한 자세로 후배 투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다

앞으로 팀에 중심을 잡아주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이로써 FA신청자 16명중 13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이중 잔류가 10명 이적3명(사트포함) 미정 3명이다

이중 양현종은 미국 진출을 선언한 상태다 사실상 양현종은 이제 FA신청자에서 사실상 제외해야한다

사실상 두산 투수 유희관과 이용찬이 2명만 남았다 과연 이들은 언제 계약을 할지 2명모두 계약을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