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FA14호 투수 유희관 1년 최대 10억에 두산 잔류

(속보) 유희관도 사실상 두산맨으로 남는다 

(사진출저:두산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1년더 두산맨으로 남게 되었다 두산구단은 오늘 유화관과 1년 최대 10억(연봉3억+옵선7억)에 계약했다 

유희관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두산 2차 6순위 전체 42순위로 두산에 입단해 12년간 두산에서 활약했다 

8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포함 통산 97승62패 1세이브 4홀드 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주로 선발로 뛴 선수다 

그러나 최근 2년간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약한 모습으로 기량이 떨어진게 아쉬운 유희관 선수다 

유희관은 계약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홀가분한 마음이다 몸상태를 빨리 올리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또한 캠프에 늦게 참여하는 만큼 더 집중해 시즌을 준비하고 다시한번 팀 우승하는이 보탬이 되겠다고 합니다 

이로써 올시즌 FA신청자 16명중 15명의 행선지가 결정되었다 잔류11명 이적(사트포함) 3명 해외진줄 1명 미정 1명이다 

(양현종은 해외 진출이므로 국내 FA계약으로 인정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남은 선수는 두산 투수 출신 이용찬이다 이용찬도 조만간 계약이 유력한 상태다 

사실상 올시즌 FA계약은 마무리 단계이다 과연 이용찬은 잔류일지 사트일지 조만간 결정이 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