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9-20시즌은 정규1위 20-21시즌은 정규 6위로

오늘로 여자프로배구 순위는 모두 결정되었다

승점 39점 12승17패 4위 도로공사 승점 33점 11승18패 6위 현대건설이 수원경기

4위과 확정된 도로공사와 일단 세트스코어3대0승리해야 5위 희망이 있는 현대건설 두팀의 마지막 경기었다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은 올해도 봄배구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도로공사는 2년 연속 봄배구를 하지 못햇다

현대건설은 코르나 19여파로인해 시즌이 조기종료됨에 따라 1위를 하고도 봄배구를 하지못했고 올해까지 3년째이다

두팀은 풀세트 접전끝에 박정아 켈시가 활약한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3애2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루소 양효진 고예림 황연주의 활약과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현대건설이 먼저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도 루소 황민경 양효진 이다현의 활약과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현대건설이 승리하며 최소 승점1점을 확보했다

3세트는 전새얀 켈시 배유나의 활약과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도로공사가 승리하며 1세트를 만회하였다

4세트도 켈시 배유나 문정원 정대영 박정아의 활약으로 도로공사가 승리하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끌고갔다

5세트도 도로공사가 켈시 배유나 박정아의 활약과 고비때마다 블로킹에서 앞선 도로공사가 극적으로 승리햇다

도로공사는 승점 2점승리했지만 승점 41점 13승17패로 4위로 아쉽게 2년 연속 포스트시즌진출이 실패했다

반드시 승점 3점승리와 세트스코어3대0이 필요했던 현대건설은 또다시 다잡은 승리에서 패배로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은 승점 34점 11승19패로 조기종료된 지난시즌 정규1위에서 6위로 추락했고 3년연속 봄배구에 실패했다

20-21시즌 정규시즌을 1경기 남겨두고 모든순위가 확정되었다

GS칼텍스는 막판 뒷심으로 기적의 1위로 지난시즌 조기종료로 눈앞에서 놓친 정규1위차지했다 12년만에 정규1위다

흥국생명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관련과 새용병 브루나의 부진으로 다잡은 1위가 아닌 2위로 마무리했다

IBK기업은행은 3라운드 이후 부진으로 4위로 추락했지만 6라운드 활약으로 극적인 3위로 3년만에 봄배구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꼴지에서 3라운드이후 상승세로 5라운드 3위었지만 막판 연패에 빠지며 4위로 2년연속 봄배구에 실패했다

KGC인삼공사는 치열한 3위 다툼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올해도 디우프의 의존과 주전선수 부상으로 5위로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은 잦은 역전패로 3라운드 이후 줄곧 꼴찌었다 막판 꼴찌탈출 기회도 연달은 역전패로 6위로 마무리했다

화요일은 승점 58점 20승9패 1위GS칼텍스 대 승점 36점 12승17패 5위 KGC인삼공사의 대전경기가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