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인삼공사 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

GS칼텍스 7연승은 실패했지만 1위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

승점 58점 20승9패 1위 GS칼텍스와 승점 36점 12승17패 5위 KGC인삼공사의 대전경기

올시즌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다 두팀모두 순위도 확정되었다 챔프전 대비와 유종의미 대결이었다

디우프 고의정이 활약한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세트는 주전 3명 없이 박혜민 문지윤 유서연의 활약한 GS칼텍스가 먼저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는 디우프 고의정 나현수의 활약과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KGC인삼공사가 승리하며 세트스코어는 1대1이 되었다

3세트는 듀스 접전끝에 디우프의 맹활약으로 KGC인삼공사가 승리하며 최소 승점 1점을 확보했다

4세트는 디우프 고의정 박은진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한 KGC인삼공사가 승리하며 승점 3점 승리로 마무리했다

KGC인삼공사는 2연승을 달리며 승점 39점 13승17패로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해도 봄배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GS칼텍스는 승점 58점 20승10패로 한때 1위와 승점12점차 2위에서 극적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GS칼텍스는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승자와 챔피언결정전 5전 3선승제를 치른다 GS칼텍스는 통합우승을 할수 있을까요

지난해 10/17일 시작된 여자프로배구 정규시즌에 정확히 6개월 만에 종료되었다 20일부터는 포스트시즌이 열린다

한편 포스트시즌은 관중입장이 가능하다 단 10% 관중을 받는다 인천 화성 장충에서 차례대로 열릴예정이다

토요일에는 3위 IBK기업은행 대 2위 흥국생명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오후 2시30분 인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