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CP3] GS칼텍스 7년만에 우승

[V-WCP3] 흥국생명 5세트까기 갔지만 GS칼텍스 벽 넘지 못했다

2승의 1위 GS칼텍스와 2패의 2위 흥국생명의 20-21 여자배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인천경기

GS칼텍스는 첫 통합우승과 7년만에 우승 20-21 코보컵 정규리그에이어 챔피언 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흥국생명은 코보컵 정규시즌 모두 GS칼텍스에게 막혔다 챔피언결정전도2연패로 벼랑끝에 몰린 경기었다

러츠 강소휘 이소영의 활약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는 러츠 이소영이 활약과 결정적인 서브득점에 성공한 GS칼텍스가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도 러츠 강소휘 안혜진의 활약과 결정적인 서브득점으로 GS칼텍스가 승리하며 8세트 모두 승리했다

3세트는 김연경 이한비 김다솔의 활약과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흥국생명이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 첫 세트를 승리했다

4세트도 김연경 브루나 박혜진 이주아의 활약과 높이에서 앞선 흥국생명이 승리하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갔다

5세트는 러츠 문명화 이소영의 활약과 결정적인 서브득점으로 GS칼텍스가 승리하며 7년만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GS칼텍스는 컵대회인 코보컵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 결정전 우승으로 첫 트레블로 GS칼텍스 시대를 만들었다

당초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합류한 흥국생명이 우승을 예상했지만 컵대회 우승은 GS칼텍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는 한때 승점 12점차 흥국생명이 1위를 달리며 우승이 보였지만 이재영 이다영 학폭이 문제었다

이재영 이다영이 빠진 흥국생명은 6라운드 분전을 했지만 뒷심을 발휘한 GS칼텍스가 정규시즌도 우승을 확정지었다

챔피언결정전도 GS칼텍스는 삼각편대를 앞세워 3연승으로 7년만에 우승과 첫 통합우승으로 GS칼텍스천하로 만들었다

흥국생명은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모두 GS칼텍스 벽에 막혀 아쉽게 준우승으로 20-21시즌을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 이다영 없이 김연경 혼자로서는 GS칼텍스의 무서운 삼각편대를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20-21 여자배구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GS칼텍스가 삼각편대를 앞세워 첫 통합우승 첫 트레블 우승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분전했지만 준우승을 기록했고 3년만에 봄배구를 한 IBK기업은행은 3위를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4위를 KGC인삼공사가 5위를 현대건설이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1시즌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지난해 10/17일 시작한 20-21 여자배구는 오늘 3/30일로마무리되었다 5개월 13일만에 무사히 잘 마무리 하였다

중계방송관계자 확진으로인해 2경기가 연기 된것을 제외하면 여자배구는 선수 코르나확진은 없이 무사히 마쳤다

20-21 여자배구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흥국생명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밖에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선수들도 수고많이하셨고 다음시즌 꼭 챔프전 진출하세요

이상으로 20-21 V-LEAGUE(W)는 모두 마칩니다 21-22 V-LEAGUE(W)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